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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이찬진 체제 본격화...조직개편·내부수습 과제
News PICK
기획·연재
[K-면세점 체질개선]②‘위기탈출’ 롯데免, 다음 관문은?
롯데면세점이 중요 자원을 포기하는 '전략적 후퇴' 결과로 얻어낸 수익성 반전의 모멘텀을 굳히는데 분주하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1분기 15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7개 분기 만에 적자 탈출한 이후, 2개 분기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정반대로 상반기(1~6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줄어든 1조3054억원에 그쳤다. 현재로선 내실 회복 속도를 외형 성장세가 뒤따라오지 못하는 실정으로 극복해야 할 숙제로 꼽힌다. 수익성 최우선 기조에 따라 롯데면세점이 과감한 덜어내기 전..
[해외 TopPicks] 서학개미, 안전자산·테마주 동시 공략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서학개미(해외 주식 투자자)들의 투자 전략이 양극단으로 갈리고 있다. 단기 국채와 금 등 안전자산을 대거 사들이는 한편, 인공지능(AI)·반도체·가상자산 관련 고위험 자산에도 공격적인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불확실성을 피하면서도 성장 모멘텀을 놓치지 않으려는 '투트랙 투자'가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분석이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9월 11일 기준 국내 투자자의 미국 채권 보관금액은 218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11년 통계 집..
금융지주 회장 만난 이억원…“금융감독 전반 과감개선”
“권력자의 전략적 봉쇄소송, 언론 권력감시 위축”
[페드워치]9월 FOMC…美 금리인하보다 ‘이것’ 확인
[단독] 태양광 REC 현물가 급등…전기요금 인상 우려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현물시장 거래액이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일부 태양광 발전사업이 비교적 높은 전력판매가격을 정산받고 있다는 의미다. REC 현물거래액은 한전이 부담하기 때문에 현물거래액이 늘어날수록 전기요금 인상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신재생원스톱사업정보통합포털의 'REC 거래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1~8월 REC 현물시장 총 거래액은 8223억9655만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7191억9080만원 대비 14.4%(1032억57만원) 증가했다...
“‘빵’ 없으면 ‘잼’이라도”…뚜레쥬르도 ‘품절 대란’
배터리 대세 ‘친환경 나트륨’…中 ‘상용화’, 韓 ‘검토’
인구 절벽…“계속상승 vs 한계직면” 엇갈린 집값 전망
서울·수도권 오름폭 줄었어도…송파·용산 1% 넘게 업
[다이나믹디자인&유령법인들] 매출0원 신아지씨 투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다이나믹디자인이 자회사와의 활발한 자금 거래 과정에서 실사주의 개인 채무 상환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매출 없이 자본금이 소진된 법인들이 '도관(導管·매개체)'으로 활용됐다는 정황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 투자 역시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상장사 자금이 사업 확장이나 주주가치 제고와 무관하게 쓰였다면 경영 투명성과 주주 보호 문제가 동시에 제기될 수 있다. 상법 개정안 통과로 소액주주 권익 보호의 목소리가 더욱 중요해진 시점에서, 실사주 개인의 채무 상환 정황과 의문의 니켈 투자 과정을 상세히..
[기후리포트] 치솟는 지구 기온…야생 동물도 위험하다
지난해 5월 멕시코 곳곳에서는 200마리가 넘는 원숭이 죽은 채 발견되거나 탈수 증세를 보였다. 당시 멕시코 일부 지역은 한낮 최고기온이 45℃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는데, 원숭이도 폭염을 견디지 못한 것이다. 지난 2014년 11월 호주에서는 폭염으로 10만 마리의 박쥐가 떼죽음 당했고, 2017년 1월에도 40℃ 안팎의 폭염에 박쥐 수천 마리가 목숨을 잃었다. 2019년 11월에도 폭염 탓에 날여우박쥐 약 3만 마리가 이틀만에 떼죽음 당했다. 지구 기온 상승으로 야생 생물들..
일자리창출 모범생 셀트리온, 바이오인재 양성 속도
[여론조사] 李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기후·에너지Issue
REC 현물거래액 전년比 14%↑…전기요금 인상 부담 커져
치솟는 지구 기온…야생 동물도 극심한 더위에 내몰린다
19세기 극심한 가뭄이 주는 경고…‘기후공학’ 도입에 신중하라
“산업부는 천연가스 직수입제 효과 제대로 따져본적 있나”
폐기물 시멘트 정보공개 개정안 두고 업계·시민사회 갈등 커져
건강 E+ 삶의 질
홍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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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도 전기처럼”…여야·전문가들, 국회서 ‘중립적 가스시장 감독기구 설치’ 한 목소리
현대차, 호주 TCR 월드투어 5라운드 ‘우승컵’
금융지주 회장 만난 이억원…“금융감독 전반 과감하게 개선”
[하늘 위 숨겨진 위험, 우주방사선 (상)] 대한항공 승무원 죽음으로 드러난 ‘공중산업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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