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 내부 전경.
혼다코리아는 새로운 컨셉의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더 고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이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혼다 브랜드 단독 체험 공간이다.
전문성을 갖춘 혼다 큐레이터의 안내에 따라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주요 모델 시승이 가능하고 편안한 인테리어와 높은 퀄리티의 커피·디저트 등 다양한 서비스로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각 층에는 혼다 자동차, 모터사이클 최신 주요 모델이 전시돼 자연스러운 상품 체험도 가능하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에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예약한 후, 더 고만의 특별한 시승센터에서 혼다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시승해볼 수 있다.
쿠와하라 토시오 혼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총괄 대표이사는 “디지털 비즈니스 솔루션의 선구자로서 작년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고, 이번에 혼다 브랜드를 보다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시아 오세아니아 내 최초의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국에서 판매하는 모델이나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동시에 차별화된 고객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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