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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5년만에 미·유럽 압도…“내년엔 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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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단독] 박홍근 “李와 찰떡호흡, 서울 삼불 끊어낼것”
“이재명 대통령께서 그러셨다. '박 (원내)대표는 워낙 일을 잘하시니까 서울시를 맡으면 제대로 이끌어갈 분이다'라고." 최근 내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출마를 공개 선언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중랑을)의 말이다. 이 대통령과는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대선 캠프, 국정기획위까지 '찰떡 호흡'을 맞춰 왔다. 원내대표시절 나눈 이같은 대화에 대해 박 의원은 “서울 도전을 향한 묵직한 격려"로 받아들였다고 했다. 박 의원은 지난 19일 에너지경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은 일화를..
“韓 첨단산업·신산업 규제 수준 경쟁국보다 높아”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첨단산업·신산업 분야 기업규제 수준이 미국, 일본, 중국 등 경쟁국보다 높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규제 장벽을 보다 적극적으로 걷어내고 규제 패러다임 자체를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대학 교수 등 2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규제혁신 정책과 주요 규제 이슈에 대한 전문가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6.7%(이하 복수 응답)는 첨단산업·신산업 분야 우리나라 기업규제 수준이 '경쟁국보다 높다'..
‘꿈의 에너지’ 수소의 역설...대기 누출땐 온난화 가속
지역난방공사 사장 공모…이번에도 ‘정치인 출신’ 올까
“韓 제조업 임금, 일본·대만보다 25% 이상 높다”
산업계, 2028년까지 기후위험 분석 플랫폼 구축
서울시 ‘무능 또는 방조’가 초래한 남산 곤돌라 논란
남산케이블카의 독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던 남산 곤돌라 사업이 법원 1심 판결로 제동이 걸리면서 사업·행정 주체인 서울시의 무능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누가봐도 절차·법령을 무시한 채 무리하게 추진하다 역풍을 맞은 케이스라는 지적이 높다. 특히 2008년에도 시는 남산케이블카의 면허를 갱신해주면서 협상을 통해 이익 환수·허가기간 제한 등의 조항을 넣을 수 있었지만 그냥 넘어가 준 것으로 확인됐다. 두 건 모두 몰랐다면 심각한 무능이고 알고도 이런 행정을 했다면 더 큰 문제라는 지..
벌써 설 준비…대형마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돌입
크리스마스 이브 전국 비·눈…25일부터 강추위
한은 “주택시장 안정이 우선”…거시건전성·공급대책 병행 주문
이재용 “과감한 혁신·투자로 본원 기술 경쟁력 회복”
새해벽두부터 편의점 PB 먹거리 줄인상…“원가 부담”
상폐 속도내면 뭐하나…법원으로 모여드는 ‘좀비들’
올해 들어 코스닥시장에서 상장폐지 결정을 받은 기업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이른바 '좀비기업' 퇴출 절차를 손질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상장폐지 결정을 받은 기업 대부분이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면서 실제 퇴출은 6개월 이상 지연되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상장폐지가 결정된 상장사는 49곳으로 집계됐다. 그중 코스닥 시장 상장 기업이 38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코스닥 기업 상장폐지 결정은 지난 3년간 평균(14곳) 대비 2.5배 정도 늘어..
“엔화 상승 막아야”…日 국채금리 90년대 이후 최고치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최근 기준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일본 국채 금리가 22일 급등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도쿄 채권시장에서 일본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가 2.095%까지 상승했다. 이는 1999년 2월 이후 26년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일본 정책금리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 역시 1997년 이후 최고 수준인 1.12%를 기록했다. 이날 국채 매도(국채 금리 상승)는 엔/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는 와중에 나타났다. 일본은행은 지난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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