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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독창적인 컨셉과 기술력으로 업계서 주목받는 피부다움은 발열패치 관련 기존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 등록외에도 이번에 추가로 '발열패치 및 이를 이용하는 마사지 패치 실용신안' 등록을 마쳤다. 피부다움은 자사 제품 뷰티포인트 히팅마스크에 발열기술을 적용하여 피부에 영양성분 흡수율을 높였다.
뷰티포인트 히팅마스크는 수분공급과 항산화 기능을 지닌 수딩 마스크 위에 천연발열 히팅 패치를 얼굴의 혈자리에 붙여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일명 '혈자리 마스크팩'으로 불린다.
이 마스크팩의 원리는 피부온도를 체온만큼 높여 화장품의 흡수율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히팅패치를 혈자리 및 고민부위에 사용하여 혈자리를 따뜻하게 자극하여 피부, 주름, 피부톤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피부온도를 올려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히팅 코스메틱의 원리다.
피부다움 관계자는 "피부 온도를 올리면 불필요한 노폐물이 빠져나가 스킨케어 제품의 영양 성분이 좀 더 깊숙히 전달되는 데 도움을 준다"며 "뜨거운 기운이 경직된 피부와 근육을 이완시켜 피부를 워밍업시키는 효과를 내는 것이다. 클렌징 후 기초단계에서 히팅 아이템을 사용하면 안팎으로 피부 온도가 올라가 혈액순환도 원활해진다"고 설명했다.
피부다움은 연구개발 끝에 제주화산송이를 이용한 발열조성물의 천연물질 배합을 알아냈다. 이 배합물로 흡수율을 높이게 된다. 이러한 독창적인 기술력이 히팅마스크의 '발열패치 및 이를 이용하는 마사지 패치 실용신안' 등록 배경이다.
해당 제품은 프랑스 뷰티 어워드 ‘Victoire de la Beaute’와 CPNP 유럽 인증까지 획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피부다움은 뷰티포인트 히팅마스크 제품을 판매하는 '피부다움' 스마트스토어를 런칭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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