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디베이비, 11번가 추석특가전 유·아동 기저귀 판매량 1위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유아용 기저귀 전문 브랜드 대디베이비가 11번가 추석특가전을 통해 유아동 판매량 분야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일부터 11번가를 통해 '추석맞이 특가전'를 진행하고 있는 대디베이비는 행사 시작과 함께 11번가 기저귀판매부문 1위로 올라섰으며, 오전 중에는 유아동전체 1위 판매상품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데디베이비 측에 따르면 올해 추석은 길게는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약10일간의 긴 연휴로 온라인업체들의 경우도 오랜 휴무기간에 돌입함에 따라 택배서비스에 의한 제품배송도 장기간 지연이 예상되는 가운데, 추석 전 마지막 대대적인 행사를 통해 아기의 필수품인 기저귀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디베이비 관계자는 “고객님들의 뜨거운 반응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너무나 제품에 만족하시는 많은 고객님들의 상품평을 볼때마다 더욱 겸손히 착한품질의 기저귀, 안전한 기저귀, 프리미엄 밤기저귀, 편안한 아기기저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대디베이비 기저귀에 대한 고객님들의 브랜드 신뢰도와 제품 안전성에 대한 믿음없이는 이러한 뜨거운 반응은 없었을 것 같다”며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유아용품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대디베이비는 기존 밴드기저귀 2종과 팬티기저귀 1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추가로 9월 말 밤기저귀 '소프트팬티' 신상품 출시 예정으로 본사 사이트를 통해 사전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0월 중순에는 밴드기저귀에 신생아기저귀 라인도 추가로 생산하고 있다.

한편, 해당 업체는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유아용품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사진:9월 21일 기준 11번가 '베스트100'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