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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에너지경제] 추억의 영화 '엽기적인 그녀'속편이 제작된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2'가 한중합작으로 오는 9월 말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남자 주인공은 1편의 차태현이 낙점됐고, 여주인공은 한중합작 영화라는 취지를 살려 이곳 출신인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발탁됐다. 메가폰은 조근식 감독이 잡았다.
차태현은 "빅토리아와 함께 '엽기적인 그녀2'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전지현이 나오지 않으니 영화가 욕 먹을 것도 각오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차태현 기대된다" "빅토리아 차태현 전지현은 왜?" "빅토리아 차태현 진짜 욕 먹을 각오해여 하겠네" "빅토리아 차태현 한중합작이라 그런지 궁합이 영" "빅토리아 차태현 은근 어울리는 커플이될 듯 하다" "빅토리아 차태현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빅토리아 차태현 조합 고개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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