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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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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김봉철 상임감사위원 최고감사인 특별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9.12.11 16:07
남동발전

▲서울 서초구 TheK호텔 서울에서 10일 개최된 ‘2019년 우수 공공기관·감사인 포상’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최윤지 기자] 한국남동발전이 청렴윤리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동발전은 10일 서울 서초구 TheK(더케이)호텔 서울에서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주관으로 열린 ‘2019년 우수 공공기관·감사인 포상’에서 김봉철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이 최고감사인 특별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도 우수 공공기관·감사인 포상은 적극·창의적인 감사업무 수행으로 기관의 경영효율화를 제고하고 부패척결과 비리예방을 통해 청렴윤리문화를 확립해 사회적 가치를 높인 공공기관과 감사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봉철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최고감사인의 위상을 제고하고 공공기관 발전에 기여하며, 공직자로서 윤리경영과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최고감사인 특별상을 받았다.

남동발전은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체계적인 감사 프로세스를 재정립하고, 사전 취약요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며 검증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봉철 상임감사위원은 "남동발전은 공기업 최고 수준의 윤리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윤리경영·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하고 있다"며 "청렴생태계 조성 및 청렴문화 전파활동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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