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이민지 기자] 삼광글라스가 유리식기 생산 중단에 급락세다.
2일 오전 9시 1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광글라스는 전 거래일보다 22.22% 내린 4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이날 오전 회사 측이 806억원 규모의 논산 1공장 유리식기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5.9%에 해당하는 규모로 생산중단 사유는 논산 1공장 용해로 인한 정기보수이다. 생산재개 예정 일자는 2019년 1월 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