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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강상훈 웰스바이오 대표, 이상호 크레도웨이 대표, 한병돈 엑세스바이오 공동대표, 권혁호 메디센서 대표가 지난 1일 웰스바이오 사옥에서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엑세스바이오) |
크레도웨이는 국내 의사의 절반인 약 5만명이 회원으로 가입한 국내 최대 의사 전용 포털 ‘닥플’을 운영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와 관계사는 ‘닥플’을 통한 제품 홍보 및 회원으로 가입한 의사들에게 전략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됐다. ‘닥플’은 의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세미나, 컨퍼런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술활동을 통해 전문정보를 제공한다. 국내 다수의 제약회사가 닥플을 통해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관계사인 웰스바이오, 메디센서와 함께 크레도웨이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진행해 제약사와 의료기기 업체 간 폭 넓은 정보 공유를 진행할 것"이라며 "기술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홍보해 영업·매출증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웰스바이오·메디센서 관계자는 "웰스바이오의 HPV 및 지카 분자진단제품, 호흡기 진단제품(strep A, RSV, 인플루엔자), 당화혈색소 측정기, 메디센서는 혈당·콜레스테롤 측정기, TRF 리더기 등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다각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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