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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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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개명까지 했는데”...2017년에는 하는 일 잘 풀리게 해주세요!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6.12.08 16:40

















이름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족으로부터 받는 것이죠. 2005, 대법원에서 개인의 성명권을 존중해 원칙적으로 개명 허가를 결정하기 전까지는 사회적 통념에 비추어 불이익을 받을만한 이름에만 개명을 허가했었습니다.

제도적으로 개명 과정이 쉬워지면서 2030청춘들도 이름을 바꾸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심리적·성명 철학적인 이유부터 유명인들은 개명을 통해 인지도 상승과 슬럼프 극복을 꾀하죠. 물론 평생 갖고 살았던 이름을 바꿀 경우 생기는 수고로움도 상당합니다.

새 이름, 새로운 뜻으로 열심히 살아보자개명은 정신적·경제적으로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들의 좋은 이름을 가지고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의지 표현일 것입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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