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9일(목)
에너지경제 포토

김란영 기자

niefka@ekn.kr

김란영 기자기자 기사모음




[그래픽뉴스] 맥 빠진 한국경제, 低利 가거라!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6.02.03 09:39

[에너지경제신문]최근 주요국들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환율전쟁’과 금융위기 이후 최대 낙폭을 보인 ‘수출쇼크’ 등 한국경제에 대내외 악재가 엄습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가계 소비와 기업 투자 등 내수도 낙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여기에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계 부채가 소비를 억제할 개연성도 크다. 

이 때문에 한국은행이 1월 기준금리를 연 1.5%로 7개월째 동결했으나 앞으로 부진한 성장세를 끌어올리기 위해 기준금리를 더 낮출 수 있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작년 6월 이후 지속되고 있는 한은의 금리 동결 기조가 바뀔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고조되는 경기부양 요구
◇3월 금리인하설 고개

<기사전체보기 : ‘환율전쟁’‘수출쇼크’ 대내외 악재…한은, 금리인하 단행할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