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29일 민선8기 군정 성과관리 평가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평창군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민선8기 군정비전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을 구현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로 성과중심의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29일 오전 군정 주요업무 성과관리 평가를 했다.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 26개 부서를 대상으로 246개 부서별 성과지표, 8개 공통지표 및 부서별 가감점평가로 진행됐다.
팀장급으로 구성된 내부평가단평가와 더불어 외부전문가로 위촉된 성과관리위원회 등이 평가에 참여해 평가의 신뢰성을 높였다.
이번 성과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2개 부서(건강증진과, 안전교통과) △우수 4개 부서(기획실, 가족복지과, 도시과, 상하수도사업소) △장려 6개 부서(행정과, 세정과, 인재육성과, 산림과, 농정과, 농산물유통과)가 선정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2024년 군정발전에 기여하고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지표의 발굴로 실질적인 군정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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