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근로자 응급상황 대처 교육실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교육현장 사진제공=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24일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이 화성시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대처 교육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의 이론교육과 공공보건의료사업실 간호사의 실습교육 (△심폐소생술(CPR) 시행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마네킹을 이용한 응급상황 대처 등)등의 프로그램으로 화성시 소상공인 협의회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경기도 수원 진료권의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응급상황 대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그 일환으로 평소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응급상황대처 역량강화목적으로 실시됐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평소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응급상황대처 역량강화목적으로 실시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