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디퍼런트, 손 소독제 ‘핸드 세니타이저’ 출시

▲‘핸드 세니타이저’ 제품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닥터디퍼런트(Dr.Different)는 손 소독제인 ‘핸드 세니타이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닥터디퍼런트가 새롭게 선보인 ‘핸드 세니타이저’는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허가를 통해 피부 살균 및 소독 효과가 입증된 의약외품 손 소독제다. 제품의 주요성분인 에탄올은 화장품에 사용되는 등급보다 높은 KP 등급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서 권장하는 함량 범위(62%)로 함유해 유해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실제 살균 테스트를 통해 손에 남아있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녹농균, 살모넬라균을 99.9% 수치까지 제거해주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닥터디퍼런트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핸드 세니타이저’는 식약처 허가와 99.9% 살균효과 테스트를 통해 실제 피부 살균 및 소독 효과가 입증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특히 100ml 용량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어 개인 위생 관리는 물론, 피부 건강까지 지킬 수 있으므로 손 오염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편안한 일상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