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디퍼런트, 전국 24개 주요 대학병원 입점

▲닥터디퍼런트 제품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닥터디퍼런트는 자사의 제품이 차앤박피부과의원 24개의 전 지점 입점 완료와 더불어 전국 주요 대학병원에도 입점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닥터디퍼런트는 피부과 전문의이자 CNP 코스메틱스(차앤박화장품)를 설립, 12년간 대표를 역임하며 CNP 코스메틱스의 대표적인 제품들을 개발했던 이동원 대표가 지난 2018년 새롭게 론칭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다르게 만들면, 달라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동원 대표를 비롯해 피부에 대해 가장 잘 아는 15명의 피부 전문가들이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피부 전문가들의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담은 피부 건강 케어를 제공한다.

제품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서울아산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한 8개 대학병원에 입점했다.

닥터디퍼런트 마케팅 담당자는 "브랜드 론칭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차앤박피부과의원 전 지점과 전국의 주요 대학병원에서 입점이 되고 있다는 것은 닥터디퍼런트 제품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결과"라며 "활성성분만을 담아 피부에 직접 도움이 되는 닥터디퍼런트 화장품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