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한수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신작 게임과 온라인 결제 서비스 실적 개선 기대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28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5.07% 오른 8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화투자증권은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디즈니 캐릭터와 닌텐도 마리오 IP 기반의 신작 출시로 게임 사업부의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작년 4분기 NHN엔터테인먼트의 페이코 관련 영업손실은 직전 분기 30억원에서 4억원 수준으로 감소했다"며 "앞으로 분기마다 확인될 손익 구조 개선세와 모바일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고려하면 기업가치 상승은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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