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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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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자리에서 주문 가능한 '테이블 오더' 서비스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8.08.0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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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오더’ 서비스.(사진=KFC)

[에너지경제신문 김효주 기자] 이제 KFC에선 자리에서도 주문할 수 있게 됐다.

KFC는 매장 내에서 휴대폰만으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테이블 오더’ 를 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테이블 오더 서비스는 일종의 모바일 키오스크로 매장 내 사람이 많을 때 자리에 앉아서 바로 주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테이블 오더로 주문한 후에는 주문 접수나 제품 준비, 주문 취소 시 마다 알림이 전송돼 주문 처리 상황도 바로 확인 가능하다.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는 NFC 기능을 켜고 KFC 매장 내 테이블에 부착된 테이블 오더 스티커 위에 휴대폰을 올려놓으면 된다. 아이폰 이용자는 테이블 오더 스티커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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