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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돈버는 부동산-5회] 다시봐도 좋은 중동-상동, 이 아파트를 노려라!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8.05.29 13:52


[에너지경제신문ㅣ에경TV] 신개념 재테크 예능 ‘찾아라! 돈버는 부동산’ 5회가 29일 방영됐다.

‘찾아라! 돈버는 부동산’은 실수요자들이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 가지는 궁금증들을 속 시원하게 알려준다. 29일에 방영된 5회차에서는 부천시 중동 신도시를 집중 소개했다.

고정 출연자인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중동 신도시는 1호선과 7호선이 동시에 지나간다. 교육환경도 학원이 갖춰져 있어 웬만한 신도시나 서울 일부 지역보다 뛰어나다. 서울에 비해 유해환경이 없고 호수공원이 있어 쾌적하다는 점이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고정 출연자인 허미숙 앨리스허 부동산 투자회사 대표는 "중동 신도시는 교통과 상권 면에서 다른 신도시보다 뛰어나다"며 "인천과 서울을 잇는 7호선 라인에 대한 막강한 수요가 있다. 중동에는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이 있고 먹자골목과 프랜차이즈 식당이 많아 20·30대를 위한 상권이 형성됐다. 상동에는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중·장년층을 위한 상권이 발달했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우선 입지 조건이 좋은 포도마을과 미리내마을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새 아파트로는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와 힐스테이트를 추천했다.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2016년 30% 가량 미분양 됐지만, 지금은 프리미엄이 5000~6000만원 가까이 붙었으며 실제 매물은 1억까지 오른 상황이다. 올해 6월 분양 예정인 중동 힐스테이트는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크기 때문에 실입주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허 대표는 투자금이 넉넉하지 않다면 15평, 17평대의 중동주공아파트를 노려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중동 신도시는 새 아파트 수요가 많은데도 택지가 부족하고 재개발이나 리모델링 시점도 멀어 새 아파트가 비싼 편이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에너지경제신문 건설·산업2부 민경미 기자는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원순, 안철수,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의 부동산 정책을 비교했다.

‘찾아라! 돈버는 부동산’은 ‘30분’ 분량의 예능으로 매주 ‘에너지경제신문’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채널,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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