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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한국GM 임팔라 '내리막길'…말리부에 밀리고 경쟁사에 치이고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6.12.07 08:27

[에너지경제신문] 한국GM 임팔라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판매량이 몇 개월 내리 줄고 있다.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체면이 영 말이 아니다. 더구나 말리부에 치여 존재감마저 흐릿해지는 양상이다. 업계는 예전 GM대우로 사명을 바꾼 뒤 내놓은 대형차 라인업 실패가 떠오른다고 입을 모은다. 한국GM으로선 다시 꾸고 싶지 않은 악몽이 되살아나는 것이다.

임팔라는 작년 9월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됐다. 시작은 좋다. 사전계약이 1만대 이상 몰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올해 상반기는 그나마 탈 없이 흘러갔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기사전체보기 : 한국GM 임팔라 ‘대형차 실패’ 악몽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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