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이경화 기자] 대한이식학회 산하 대한이종이식 연구회는 11일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홀에서 ‘이종이식 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종이식 면역제어 연구 분야의 최고 전문가 Peter J. Cowan 박사와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해 장기이식의 세계적 현황과 이종장기 이식의 현실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코완 박사는 이종이식 면역분야의 대가다. 1993년 멜버른대학에서 유전학·미생물학(Genetic/Microbiology)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멜버른 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자 성 빈센트 병원 산하 면역 연구소의 Scientist Director로 재직 중이다. 박사 학위 취득 후 이종이식과 관련된 면역 기전 관련 연구를 계속해서 진행해 왔다. 현재 국제이종이식협회의 수장을 맡고 있다.
무엇보다 이종이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거부반응을 조절하기 위한 면역 시스템을 연구하고 다양한 형질전환 돼지 개발 및 생산에 앞장서왔다.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 중 한명이다.
코완 박사는 심포지엄에서 ‘이종이식의 현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또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디자인동물이식 연구소(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 연구원 산하)를 포함 우리나라 이종이식 연구시설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종이식 면역제어 연구 분야의 최고 전문가 Peter J. Cowan 박사와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해 장기이식의 세계적 현황과 이종장기 이식의 현실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코완 박사는 이종이식 면역분야의 대가다. 1993년 멜버른대학에서 유전학·미생물학(Genetic/Microbiology)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멜버른 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자 성 빈센트 병원 산하 면역 연구소의 Scientist Director로 재직 중이다. 박사 학위 취득 후 이종이식과 관련된 면역 기전 관련 연구를 계속해서 진행해 왔다. 현재 국제이종이식협회의 수장을 맡고 있다.
무엇보다 이종이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거부반응을 조절하기 위한 면역 시스템을 연구하고 다양한 형질전환 돼지 개발 및 생산에 앞장서왔다.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 중 한명이다.
코완 박사는 심포지엄에서 ‘이종이식의 현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또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디자인동물이식 연구소(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 연구원 산하)를 포함 우리나라 이종이식 연구시설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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