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초콜릿 복근 공개. 사진= 영화 '거인' 페이스북 |
배우 최우식이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해 11월 최우식은 2만 관객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저의 몹쓸 복근을 공개합니다. 3만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먼저 2만 5000명 관객 돌파하면 심장 허그 해드릴게요!"라며 자신의 복근이 드러난 영화 '거인'의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최우식이 출연한 영화 '거인'은 100개 미만 스크린 개봉작 중 한국 다양성영화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았으며 이 영화에서 최우식은 스스로 집을 떠나 그룹홈에서 자라 성장통보다 인생의 고통을 먼저 배운 열일곱 영재의 불안하고 위태로운 마음을 잘 연기해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