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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허영지 "우리 우정 영원히"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4.11.26 17:45
[에너지경제] 카라 구하라(23)와 허영지(20)의 우정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허영지의 초대로 셰어하우스 가든파티에 참석한 구하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구하라는 "허영지의 성격을 알기에 룸메이트의 활력소가 될 것 같았다. 나는 영지의 성격을 알고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허영지를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봤다. 영지는 우리에게 없는 매력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구하라는 또 "나도 뒤늦게 카라에 합류했기 때문에 영지의 마음을 잘 안다. 더 챙겨주고 싶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허영지는 "언니가 이렇게 말해주니까 너무 고맙다. 언니들이 있어서 활동하는데 큰 힘이 된다"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누리꾼들은 "구하라 허영지 우정 변치말길" "구하라 허영지 너무 좋아요" "구하라 허영지 팬이에요" "구하라 허영지 화이팅" "구하라 허영지 동고동락 보기좋아" "구하라 허영지 어려운 일 함께 해처나가길" "구하라 허영지 두 사람이 나의 활력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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