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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에너지경제] 19일 열린 아시안게엠 개막식에 한류를 이끄는 아이돌 스타가 대거 출동한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SM의 '엑소'는 본행사에 앞서 맞이행사 무대에 나서 '늑대와 마녀'와 '으르렁'을 부를 예정이다.
성화점화가 끝나고 나서 벌어지는 축하공연의 첫 주자로 JYJ가 나서며, 월드스타 '싸이'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중국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과 '챔피언'을 협연하고, 세계인의 히트곡 '강남스타일'을 마지막 곡으로 부른다.
누리꾼들은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식 기대된다"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식 엑소가 온다고 캬악~~~"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식 지금이라도 표 예매해야겠다"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식 두근두근"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식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있나보네"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식 빨리가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식 '엑소가 열고 JYJ 띄우고 싸이가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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