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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보현산약초식물원에서 '작약, 봄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힐링 여행'을 주제로 SNS 홍보 이벤트를 개최한다. 보현산약초식물원은 7만㎡ 규모로 조성된 약초 테마 공간으로, 작약을 비롯한 다양한 약초와 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힐링 명소다. 지난 2023년 개장 이후 매년 1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으며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영천의 청정 약초 자원을 활용한 치유 관광 활성화와 자연 친화형 힐링 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방문객들은 약초 화분과 만개한 작약꽃을 감상하며 산책길 힐링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약초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약초의 효능과 활용법 등을 배우는 체험도 진행된다. 특히 약초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참여형 SNS 이벤트도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약초 해설 프로그램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회차별 20명씩 총 2회 운영된다. 전문 해설가가 참여해 약초의 특징과 효능, 일상 속 활용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보현산약초식물원을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대표 힐링 관광지로 육성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현재 영천강변공원에도 코랄빛 작약꽃이 만개한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15일 청도읍 신도리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영농 시기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30명이 참여해 복숭아 적과 작업을 지원했다. 이날 직원들은 복숭아 적과 작업을 도우며 현장의 인력 수요와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적과 시기 관리와 과원 관리 요령 등 재배 관리 전반에 대한 현장 지도도 함께 실시했다. 청도군은 현재 농촌일자리지원센터와 읍·면을 중심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농가와 인력을 연계하는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 청도농협과 동청도농협이 운영하는 농촌인력센터를 활용한 인력 중개 사업도 병행하는 등 농번기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협력 체계를 운영 중이다. 군은 앞으로도 농번기와 수확철 등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현장 지원과 농업 인력 연계를 지속 추진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손형미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는 15일 오후 교내 국제세미나실에서 '제4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서식에서는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학과 2학년 학생 211명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을 밝히고,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짐했다. 학생들은 선서를 통해 환자의 안위와 생명 존중을 바탕으로 윤리적 간호를 실천하고, 전문지식과 봉사정신을 갖춘 간호인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최재영 총장의 격려사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서지현 간호부장의 축사, 축하 공연, 동문 장학금 전달식 등이 이어지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재영 총장은 격려사에서 “나이팅게일은 간호가 단순히 질병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간호하는 것임을 보여줬다"며 “환자의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보듬을 수 있는 따뜻한 간호인으로 성장해 책임과 소명을 실천하는 나이팅게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주연 간호학과 학과장은 “나이팅게일 정신을 이어받아 임상 현장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생들이 실무 역량과 인성을 두루 갖춘 전문 간호인이자 지역사회와 의료현장에서 신뢰받는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는 의료현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고숙련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2027학년도부터 '통합임상안전관리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사)창파동물매개치료연구센터와 함께 지난 13일 경산캠퍼스 본관 잔디광장에서 '유기동물과 함께하는 동물매개치료'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들에게 동물과의 교감 기회를 제공하고 '동물사랑·인간사랑·자연사랑'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반려동물산업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무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돼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과거 유기동물이었으나 전문 훈련을 거쳐 현재 매개치료견과 매개치료묘로 활동 중인 동물들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총 15두의 매개치료 동물이 투입돼 축제를 찾은 학생과 시민들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돕는 체험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위로를 얻는 시간을 가졌으며,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생명 존중의 가치도 함께 되새겼다. 김으뜸 대구대 반려동물산업학과장(교수)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유기동물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배려와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실무 중심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기동물 보호 문화를 확산하고 생명 존중 정신을 실천하는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14일 교내에서 '30년의 기억, 100년의 약속'을 주제로 설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1·2·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루가관에서 의료현장과 교육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이 후배 재학생들과 만나 현장 경험과 리더십을 공유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같은 시간 마리아관에서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적응을 위한 차담회가 열렸다. 이어진 2부에서는 30주년 기념미사와 기념식이 진행돼 간호대학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3부에서는 간호학과 동문 홈커밍 행사와 감사의 밤이 마련돼 1·2기 동문 환영 만찬과 기념 세리머니, 모교 투어 등이 이어졌다. 행사장인 간호대학 마리아관 로비에는 간호대학 30년 역사를 담은 '히스토리 월(History Wall)'이 설치됐으며, '30년의 기억, 100년의 약속'을 주제로 제작된 기념 영상도 상영됐다. 또 '추억의 사진전'과 '모교 둘러보기' 프로그램이 운영돼 동문과 재학생들이 함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에게는 30주년 기념품도 전달됐다. 아울러 간호대학 발전기금 조성 행사도 함께 진행됐으며, 조성된 기금은 향후 첨단기술 기반 실습실 구축 등 간호 교육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1996년 개설 이후 '사랑과 봉사를 통한 진선미의 구현'을 교육이념으로 삼아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간호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특히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우수 임상실습기관과의 협력, 해외 선진 의료기관 연수,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실무형 간호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 2024년 간호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 합격자와 2025년 경상북도 중등교육청 보건교사 시험 수석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우수한 교육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신홍식 의료원장은 “간호대학 30주년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생명을 돌보는 소중한 사명을 이어가고 있는 모든 구성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달라진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시교육청은 교원들이 교육활동 보호 제도와 대응 방법을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교권 AI 챗봇 '지켜주Ssam(지켜주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공개된 해당 챗봇은 운영 한 달 만에 380여 건의 AI-교원 간 대화창이 개설되는 등 현장 교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챗봇은 현재 대구지역 모든 교원이 사용하는 메신저 프로그램의 퀵메뉴에 탑재돼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아직 챗봇 활용 경험이 없는 교원들을 위해 각종 연수와 행사에서 접속 방법을 안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 도입된 '다품 긴급 법률 지원' 제도도 본격 운영 중이다. 이 제도는 교원이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등 법적 분쟁 상황에 처했을 경우 교육지원청이 24시간 이내 변호사를 연계해 초기 상담부터 소송 비용까지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행 한 달 만에 총 4건의 지원 사례가 이뤄졌으며, 실제 지원을 받은 교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특히 긴급한 법률 대응이 필요한 교원들에게 신속한 상담과 실질적인 법률 지원을 제공하면서 교육 현장의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시교육청은 향후 법률 지원 과정에서 교원들의 요구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 절차를 보완하는 한편, 별도의 안내 리플렛을 제작해 각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김태훈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 현장을 지키고 있는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교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르치는 보람과 배우는 즐거움이 살아 있는 대구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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