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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제304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의회의 마지막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의회운영위원회가 안건 심사에 나선다. 이어 18일에는 기획행정위원회, 환경경제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가 각각 회의를 열고 소관 안건을 심사한다. 19일 제2차 본회의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는 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공공갈등 예방 및 관리, 탄소중립-녹색성장, 재난 및 안전관리,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 피해 예방 등 민생과 지역 현안에 밀접한 안건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제9대 고양시의회 마지막 회기로,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의미를 지닌다. 그동안 고양시의회는 시민 대의기관으로서 조례 제-개정,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현장 중심 의정활동 등을 통해 시민 삶과 직결된 현안을 살피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해 왔다. 김운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만큼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안건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지난 4년간 고양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고양시데이터센터건립관련적정성여부에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16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지난 9개월간 조사 결과를 담은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를 공식 의결했다. 이번 특위는 고양시 내 데이터센터 건립 과정에서 불거진 주민 건강권 침해 우려와 행정 절차 투명성 문제를 규명하고자 작년 9월15일 구성됐다. 그동안 특위는 방대한 자료 조사 및 두 차례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집행부의 행정 행위를 면밀하게 점검해 왔다. 조사 결과, 특위는 고양시 행정의 심각한 불공정성과 책임 회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주요 지적 사항으로는 이동환 시장과 제2부시장을 포함한 핵심 증인의 상습적 조사 회피, 행정 및 절차적 투명성 결여와 사업자 특혜 의혹, 시민 안전 보호 대책 미비, 경제적 실효성 부재 등이 꼽혔다. 이에 따라 특위는 결과보고서를 통해 집행부에 고강도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한 증인에 대한 실효성 있는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한편, 특정 사업자 특혜 의혹에 대한 고양시 자체 감사를 즉각 실시를 요구했다. 특히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인허가 취소를 포함한 원상복구 조치를 취하고, 주거지 내 데이터센터 건립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법적 구속력을 갖춘 강력한 가이드라인 제정을 명령했다. 회의 직후 임홍열 특위 위원장은 “이번 조사는 무너진 고양시 도시계획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 기록"이라며 “집행부는 1개월 이내 성실한 처리 결과를 보고해야 하며, 조치가 미흡할 경우 상급 감사기관 청구 및 사법기관 고발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데이터센터특위는 위원장 임홍열 의원, 부위원장 김학영 의원을 비롯해 권용재, 김미수, 김해련, 송규근, 최규진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결과보고서는 오는 19일 열릴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후 고양시 집행부로 공식 이송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7일 조안면에 위치한 정약용펀그라운드 컨퍼런스룸에서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제138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와 남양주시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정례회의는 김승호 협의회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등 경기도 22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정례회의에선 지난 제182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와 협의회 주요 활동 사항이 보고됐으며, 이어 진행된 안건 심의에서 제182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 차기 제184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안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9대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마지막 회의를 우리 남양주에서 개최하게 된 점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경기도 의정과 협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여러 시-군 의장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불교에는 '영원한 것은 없으며,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한다'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이란 가르침이 있습니다. 앞으로 여기 계신 분들에게 한 사람의 주민, 또는 의원이나 시장과 같은 새로운 역할이 주어지겠지만 언젠가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는 차기 제184차 정례회의를 동두천시의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가 17일 제9대 의회의 마지막 임시회인 제31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10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 중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곽동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안'이 있다. 임시회 일정에 따라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 및 예산안 예비심사가 이뤄지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종합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을 진행한다. 제1차 본회의에선 최병일 의원과 허원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4년간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시민과 동료의원 그리고 공직자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건넸다. 박준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돌이켜보면 지난 4년은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밤낮없이 현장을 누비고 치열하게 고민해 온 시간이었다"며 “제9대 안양시의회가 시민 신뢰 속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지연 하남시의회 의원이 작년 9월부터 제안해 온 장애아동을 위한 물놀이장 별도 운영이 올해 하남시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계획에 반영됐다. 하남시는 올해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기간 중 평일 미운영일을 활용해 7월21일과 8월18일 두 차례에 걸쳐 '장애인 물놀이 체험의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장애아동과 가족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반 이용객 이용이 제한된다. 이번 운영은 오지연 의원이 장애아동도 마음 편히 공공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그동안 장애아동과 가족은 혼잡도, 안전 문제, 돌봄 부담 등으로 일반 운영일에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데 적잖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오지연 의원은 이런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 도봉구-노원구-강동구 등 타 지자체의 장애인 물놀이장 운영 사례를 검토하고 하남시에 별도 운영일 지정을 지속 제안해 왔다. 특히 작년 9월부터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하남시지부와 하남시 관련 부서 간 소통을 주도적으로 조율하며, 장애인 물놀이장 운영 필요성과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 과정에서 장애아동과 가족이 원하는 장소와 날짜 등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도 추진해 하남시 최초로 운영되는 장애인 물놀이장이 공급자 중심이 아닌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될 수 있도록 의견수렴에 힘썼다. 오지연 의원은 최종 점검 차원에서 지난 15일 덕풍스포츠문화센터에 위치한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하남시지부 사무실에서 김말선 회장을 비롯한 단체 관계자와 하남시 관계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선 장애인 물놀이 체험의날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한시적 운영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매년 지속될 수 있는 운영체계 마련을 논의했다. 오지연 의원은 17일 “장애아동에게 물놀이는 단순한 여가가 아니라 신체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라며 “공공 물놀이장은 모든 아이가 함께 누려야 할 여름철 대표 공공시설인 만큼, 장애아동도 눈치 보지 않고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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