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선언' 주역인 방정환 선생 뜻을 기리는 '2026년 제3회 방정환과 어린이'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방정환 선생 가르침을 되새기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강연부터 공연, 야외 체험까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먼저 역사 특강으로 방정환 선생을 비롯해 구리와 인연이 깊은 독립 유공자 묘역을 직접 찾아가는 '독립운동가 방정환을 만나러 가요'를 운영한다. 오는 9일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강의실을 벗어나 역사의 현장에서 독립운동가 발자취를 따라가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올바른 역사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8일에는 방정환 선생 저서 에서 영감을 얻은 창작 탈춤 극이 무대에 오른다. 배우들의 재치 있는 재담과 역동적인 몸짓이 어우러진 탈춤 극 형식으로 우리 가락의 말맛과 춤맛을 생생하게 전달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16일 오전 11시부터 교문방정환도서관 주차장에서 야외 체험 행사가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동화구연과 함께하는 만들기를 비롯해 △내가 그리는 독서 도장 △향기 부채와 벌레 기피제 만들기 △비즈 책갈피 만들기 △글씨 꾸미기 체험 등이다. 또한 △과월호 잡지 교환 행사 △후기 인증자 추첨 행사 등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상설 행사와 전시도 함께 운영된다. 도서관 방문 임무 행사인 △꾸준함 시작, 출석 점검 도전 잇기 △교문방정환도서관을 알려주세요! 등에 참여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방정환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와 서재'를 주제로 기념 전시가 열리며 어린이를 위한 특별 도서 추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일 “방정환 선생 이름을 딴 교문방정환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과 세부 일정은 구리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교문방정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뱓을 수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수진 구리시 토지정보과 주무관이 경기도 주관 '2026년 지적 세미나 및 지적 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적 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 31개 시-군 담당자들이 제출한 지적 업무 연구과제 29건 중 8건이 사전 심사를 거쳐 발표 과제로 선정된 가운데 진행됐다. 조수진 주무관은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지적측량성과 검사 표준화 방안'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연구는 지적측량성과 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준 적용 편차와 반복 오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체계(AI-CDSS)를 도입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통해 측량성과 적정성을 자동 분석하고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제시해 검사 결과 일관성과 공정성을 높여준다. 특히 법령 및 기술기준에 따른 규칙 기반 검사와 AI 학습모델을 병행 적용해 복합적인 판단이 필요한 항목까지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검사 결과와 오류 유형을 데이터로 축적-활용해 지속적인 품질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는 향후 지적측량성과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토지 경계 결정 객관성을 확보해 분쟁 예방과 시민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최우수 연구과제는 오는 9월 국토교통부 주관 지적 세미나에 경기도 대표로 출품될 예정이다. 권명희 토지정보과장은 1일 “이번 수상은 구리시 지적 행정 전문성과 혁신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 중심 신뢰받는 지적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시민 참여형 축제 '2026 석영랜드: 와글와글 상상유원지'를 오는 5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을 주제로 도서관 공간을 체험형 놀이공간으로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는 오후 1시30분부터 1, 2층 로비에서 체험 프로그램 '와글와글 놀이터'로 시작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세계 장난감 체험과 서커스 테마 미션(저글링, 균형 잡기), 서커스 테마 공예(가면-손인형 만들기), 미디어 인터랙션 컬러링, 포토존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1층 계단형 관람석에서 공연 프로그램 '들썩들썩 공연장'이 진행된다. 아코디언 앙상블 공연과 코미디 서커스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성호 정약용도서관과장은 1일 “어린이날을 맞아 도서관에서 체험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이 함께 특별한 인생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석영랜드: 와글와글 상상유원지 관련 세부 내용은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가 1일 '양평군립병원 설립' 을 1호 공약으로 발표하며 양평군 의료 인프라 비약적인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양평군 내 최고 의료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삼아 현 양평병원을 군립병원으로 전환해 적극적인 재정 투입으로 시설 고도화와 인력 확충 물꼬를 트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응급실-건강검진센터-수술실-재활치료실 등 규모와 품질을 수도권 내 주요 병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양질의 인력을 다수 확충하는 등 양평 의료 발전 구심점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전진선 후보는 “우리 양평군민이 아플 때마다 병원을 찾아 다른 도시로 가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며 "더 가까이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군민 행복이자 최고 복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평병원이 최첨단 의료 장비, 최고 의료진, 깔끔한 시설을 갖춘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양평군립병원이 설립되면 지역 의료 중심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선진 공공의료 인프라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진선 후보는 지난 27일 6.3 지방선거 양평군수 출마를 선언한 뒤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군민과 소통을 넓혀가고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숲속마을과 청계마을 등 내손-포일-청계 일대 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교 지원을 위해 '학생 통학 순환버스' 운행을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통학버스는 그동안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아 도보 이동이나 환승에 의존해야 했던 학생 불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다. 특히 주거지역과 학교를 직접 연결하는 순환형 노선으로 설계돼 내손-포일-청계 지역 학생의 실질적인 통학시간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 통학 순환버스는 △숲속마을(1-3-5-4단지) △내손동 주요 아파트 △청계마을(휴먼시아-포레스트 등)을 경유해 덕장중, 내손초, 내손중-고, 백운고 등 지역 주요 학교를 연결한다. 또한 등교 시간에 집중 배차가 시행되고, 하교 시간대에는 학교별 하교 시간을 반영해 하루 2회(수요일은 탄력 운행) 운행돼 학생 버스 이용 편의를 높였다. 의왕시는 이번 통학버스 개통으로 학생의 장거리 도보 이동 부담을 줄이고, 학부모의 통학 지원 부담 또한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통학버스 개통은 교통수단 확충을 넘어 학생 안전 확보와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운행 이후 이용 수요를 면밀하게 분석해 버스 노선 확대와 운행 개선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학버스 운행 시간은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실시간 도착 정보는 경기버스정보 및 포털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돌봄이 필요한 고령층과 장애인이 병원이나 시설 대신 정든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하남형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지역사회 돌봄 공백을 메우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3월27일부터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법률'을 근거로 추진되며 민-관 협력을 통해 관내 돌봄 공백을 촘촘히 메우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구체적으로 서비스 인력이 해당 가정에 들러 청소와 세탁 등 가사 전반을 돕고, 병원이나 관공서 방문 시 왕복 동행을 지원한다. 또한 대상자 영양 상태를 고려한 식단으로 식사 배달이 제공되며, 낙상 예방을 위한 문턱 제거 및 안전 손잡이 설치 등 주거 환경 개선도 병행된다. 지원 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 중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통합판정 결과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정된 시민이다. 다만 기존 장기요양서비스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등 유사한 공적 서비스를 이미 받는 경우는 중복 지원에서 제외된다. 서비스 이용료는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전액 면제되며, 기준중위소득 160% 이하 가구는 비용의 20%를, 160%를 초과하는 가구는 전액을 본인이 부담한다. 2026년 기준중위소득 160% 기준은 월 소득 기준 1인 가구 410만3000원, 2인 가구 671만9000원, 3인 가구 857만5000원, 4인 가구 139만2000원 이하다. 5인 이상 가구 역시 해당 가구원 수별 기준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1인당 연간 최대 200만원이다. 임애경 복지정책과장은 1일 “이번 협약이 민-관 협력을 통해 관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달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전문기관과 통합돌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달부터 시민 밀착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기점으로 제공기관 교육 등 막바지 준비를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연계와 대상자 발굴에 돌입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