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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베이징센터에 공공기관 22곳 집결…첫 민관협력 ‘K-마루’ 출범

포스코홀딩스가 보유한 중국 베이징 포스코센터에 국내 공공기관 22곳이 집결한다. 민간기업의 해외 인프라와 정부의 공공서비스를 결합한 첫 민관협력형 해외 공공 플랫폼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최근 중국 베이징 포스코센터에서 '베이징 K-마루'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재헌 주중한국대사와 이상윤 재정경제부 공공정책국장, 장상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국지역본부장, 이원철 포스코차이나 대표법인장 및 입주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마루'는 해외 각 지역에 분산된 국내 공공기관의 사무소를 한곳으로 모아 현지 진출기업과 교민에게 통합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 무역·금융·에너지 등 22개 기관 한곳으로 베이징 K-마루에는 무역·투자와 금융, 에너지, 환경, 디지털·기술 등 분야의 공공기관 22곳이 입주한다. 입주가 완료되면 전 세계에서 운영되는 K-마루 가운데 단일 거점 기준 최대 규모가 된다.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은 베이징 K-마루에서 마케팅과 금융, 기술, 인프라 등 분야의 공공지원 서비스를 한곳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 입주기관들도 사무공간을 통합함으로써 행정비용을 줄이고 기관 간 협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정부의 해외 공공기관 거점 통합 정책에 맞춰 베이징 포스코센터에 K-마루 전용공간을 조성했다. 민간기업이 보유한 해외 업무시설을 공공기관 통합거점으로 활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포스코 해외 인프라에 정부 지원기능 결합 베이징 포스코센터가 위치한 왕징 지역에는 글로벌 기업과 한국 기업·교민이 밀집해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기존 업무시설에 한옥의 마루 개념과 비즈니스 공간을 결합해 K-마루 전용공간을 마련했다. 포스코홀딩스는 베이징 K-마루를 통해 중국 진출 국내 기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베이징 포스코센터를 한·중 비즈니스 지원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베이징 포스코센터가 우리 기업의 해외 사업과 교민 사회를 지원하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업무환경과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신한투자증권 “풍산, 방산 성장에도 4분기 수익성 부담…목표가 하향”

신한투자증권은 4일 풍산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지만 올해 4분기 수익성 둔화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1만원에서 9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방산 부문의 납품 차질 해소와 고수익 제품 공급 확대가 향후 실적 회복의 관건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풍산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1.4% 증가한 1조6384억원, 영업이익은 13.1% 감소한 108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1032억원을 소폭 웃돌았다. 방산 부문은 매출 확대와 제품 구성 개선에 힘입어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3분기 방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75.8% 증가한 3316억원으로 집계됐다. 방산 부문 이익은 전 분기 대비 135.0% 증가했다. 신동 부문은 판매량 감소와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이익 축소로 수익성이 둔화됐다. 신동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5.4% 감소한 8837억원, 판매량은 7.0% 줄어든 4만4000톤을 기록했다. 구리 등 금속 가격 변동에 따른 재고 관련 이익이 줄어든 점도 전체 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올해 4분기 실적 전망은 더욱 보수적이다. 신한투자증권은 풍산의 올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을 전 분기 대비 58.6% 감소한 450억원으로 예상했다. 별도 기준 세전이익 가이던스도 2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75.0% 낮은 수준이다. 수익성 둔화의 주요 원인으로는 금속 가격과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 방산 제품군 구성 악화 등이 꼽혔다. 금속 가격과 환율 관련 손실 400억원,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방산 제품의 우선 납품에 따른 이익 감소 200억원, 연말 경상비용 200억원 등이 반영됐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방산 공급망 정상화와 신동 본원 체력 증강이 중요할 것으로 본다"며 “고부가 신동 제품의 가공이익 확대가 확인된다면 메탈 가격 변동에 대한 이익 의존도를 낮추는 중장기 개선 요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똑똑한한끼] 일화, 롯데웰푸드, 서울우유, 동원산업, 팔도, 하이트진로음료, 국순당, 마스미, 배상면주가 홈술닷컴

◇ 일화 '보문 나이트런 with 월리'서 에버데이 체험 행사 일화가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러닝 축제 '보문 나이트런 with 월리'에서 자사 음료 브랜드를 알리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일화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4100명으로 5㎞ 느린 달리기와 10㎞ 달리기, '월리를 찾아라' 행사, 드론 조명 공연, 불꽃놀이 등이 진행됐다. 일화는 현장에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팔로우를 인증한 방문객에게 무작위 추첨으로 음료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온음료 '에버데이'와 저당 탄산음료 '팅글', 당앤핏의 '올리브레몬애사비샷' 등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일화 캐릭터 '보리'를 활용한 열쇠고리와 팅글 비치백, 얼음틀, 키캡 열쇠고리, 에버데이 반다나 등 브랜드 기념품도 선보였다. 일화는 마라톤과 태권도 대회 등에 음료와 생수를 지원하고 지역 문화축제에 참여하는 등 스포츠·문화 분야의 후원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신동준 일화 F&B사업본부장은 “APEC 정상회의 개최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함께하며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러닝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에 참여하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롯데웰푸드 '프리미엄 가나' 겨울 한정 초콜릿 4종 출시 롯데웰푸드가 겨울철 초콜릿 수요를 겨냥해 유통 채널별로 다른 맛을 적용한 '프리미엄 가나' 시즌 한정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세븐일레븐과 CU, GS25, 이마트 계열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각각 전용 상품으로 판매한다. 소비자가 매장마다 서로 다른 제품을 찾아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 전략을 차별화했다. 신제품은 초콜릿 겉면 안에 크림과 소스 등을 채운 형태다. 세븐일레븐에서는 '프리미엄 가나 크림브륄레'를 판매한다. 밀크 초콜릿 안에 커스터드 크림과 캐러멜 칩을 넣어 디저트 크렘브륄레의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CU 전용 상품인 '프리미엄 가나 소금우유'는 밀크 초콜릿에 소금우유 크림과 캐러멜 칩을 조합했다. GS25와 GS더프레시에서는 다크 초콜릿 안에 볶은 녹차인 호지차를 활용한 크림을 채운 '프리미엄 가나 호지차'를 선보인다.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마트24에서는 '프리미엄 가나 허니&페어'를 판매한다. 다크 초콜릿에 꿀맛 크림과 배 시럽을 더한 제품이다. 롯데웰푸드는 경남 양산공장에서 카카오 원두를 직접 가공해 카카오매스를 생산하는 '빈투바(Bean to Bar)' 공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초콜릿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차별화된 디저트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유통 채널별로 특색 있는 조리법을 적용한 프리미엄 가나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초콜릿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의 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우유 '한끼식사 당밸런스 호두맛'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균형 잡힌 영양과 당 섭취를 함께 고려한 신제품 '한끼식사 당밸런스 호두맛'을 출시했다. 서울우유에 따르면 신제품은 190㎖ 용량의 기능성표시식품이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5대 영양소를 담았으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바나바잎 추출물을 함유했다.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합쳐 10g을 제공하며 칼슘과 식이섬유를 더했다. 당과 나트륨 함량은 낮추고 유당을 분해한 A2 우유를 사용했다. 호두맛을 적용했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 제품으로 만들었다. 서울우유는 지난 6월 A2 우유를 활용한 균형영양식 브랜드 '한끼식사'를 선보였다. 첫 제품인 '한끼식사 데일리케어 구수한맛'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특수의료용도식품 기준에 맞춰 영양을 설계했다.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했다. 서울우유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기능성표시식품까지 제품군을 확대했다.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판매한다. 김동국 서울우유협동조합 기능성음료팀장은 “한끼식사 데일리케어 구수한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균형 잡힌 영양과 당 관리까지 챙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A2 우유 기반의 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동원산업 '2026 부산국제수산엑스포' 참가…지역 수산물 판로 확대 동원산업이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해 지역 어업인과 협력해 개발한 수산 가공품을 선보인다. 동원산업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에는 30개국 500여개 수산기업과 기관이 참가한다. 동원산업은 '동원 해답(海答)'을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하고 수산물 가공 기술과 저온유통 체계, 해외 유통망을 활용한 지역 어업인 협력 모델을 소개한다. 전시 제품은 부산 고등어 필렛과 강원도 방어회 등이다. 동원산업은 부산과 강원도 등 동해안 지역의 협력업체를 발굴해 상품 개발과 유통,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남해안과 서해안 지역으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개막일인 이달 4일에는 국내산 참다랑어 해체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 인근 해역에서 잡힌 참다랑어를 현장에서 손질해 회로 제공한다. 동원산업은 지난 3월 대형선망수협과 국내산 참다랑어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획 직후 가공과 급속 냉동을 거쳐 국내산 참다랑어를 유통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부산의 시어(市魚)인 고등어를 활용한 시식 행사도 진행한다. 대형선망수협의 지원을 받아 수조에 보관한 활고등어를 현장에서 손질해 회로 제공한다. 참다랑어와 연어를 활용한 포케, 고등어 솥밥, 겨울 방어회 등도 선보인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동원산업의 가공 역량과 해외 유통망을 지역 수산 자원과 결합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부산과 강원도를 넘어 남해안과 서해안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팔도 '왕뚜껑 국물라볶이' 활용한 제철 식재료 시식 행사 팔도가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푸드위크 코리아'에 참가해 '왕뚜껑 국물라볶이'를 활용한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팔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시회 내 '제철 페어링 하우스' 특별관에서 열린다. 방문객이 가을 제철 농산물과 다양한 재료를 직접 선택해 왕뚜껑 국물라볶이에 더하는 방식이다. 시식에는 국내 농가에서 생산한 수박무와 대파를 활용한다. 방문객은 두 식재료 중 하나를 선택한 뒤 다진 마늘과 비엔나소시지, 잘게 썬 치즈 등을 취향에 따라 추가할 수 있다. 팔도는 수박무와 대파의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국물라볶이의 매콤한 맛과 어우러지도록 메뉴를 구성했다. '왕뚜껑 국물라볶이'는 소비자가 기존 제품에 새로운 재료를 추가해 즐기는 이른바 '모디슈머' 소비 경향을 반영한 제품이다. 매콤달콤한 국물과 넓은 용기가 특징이며 물을 버리지 않고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다. 팔도는 1990년 출시한 용기면 브랜드 '왕뚜껑'을 기반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왕뚜껑 국물라볶이의 다양한 조리 방법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배세웅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쌀쌀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국물라볶이에 제철 농산물을 더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식문화를 반영한 제품과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음료 '테라 제로' 한국광고학회 올해의 브랜드상 수상 하이트진로음료의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테라 제로'가 한국광고학회 주관 '2026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하이트진로음료에 따르면 테라 제로는 출시 첫해 제품 차별화와 소비자 체험 중심의 광고·마케팅 활동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광고학회는 2006년부터 매년 브랜드의 인지도와 성과, 광고·마케팅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의 브랜드상을 선정하고 있다. 테라 제로는 올해 3월 출시됐다. 호주산 맥아 농축액과 비발효 공법을 적용해 맥주 특유의 풍미와 탄산감을 구현하면서 알코올과 칼로리, 당류, 감미료를 배제한 제품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방송인 김원훈을 모델로 기용해 'why not?(왜, 안 돼?)' 광고를 선보였다. 식사와 휴식, 스포츠 관람 등 일상에서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광고 영상은 공개 약 60일 만에 온라인 누적 조회수 약 5000만회를 기록했다. 대학 축제 등에서는 시음과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기존 캔 제품에 이어 330㎖와 500㎖ 병 제품을 출시하며 음식점과 주점 등 외식 유통망도 확대했다. 판매 실적도 증가했다. 테라 제로는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캔을 넘어섰다. 지난 9월 말 기준 병 제품을 포함한 누적 판매량은 1483만개로 집계됐다. 3분기 캔 제품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약 2.2배 증가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출시 첫해에 브랜드 경쟁력과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맛과 경험에 대한 만족으로 다시 찾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국순당 '반려숲 프로젝트' 참여…산림환경 보전 활동 확대 국순당이 국립횡성숲체원의 '반려숲 프로젝트'에 참여해 산림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확대한다. 국순당에 따르면 지난 3일 강원도 횡성군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첫 반려숲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반려숲 프로젝트'는 기업과 학교, 시민단체 등에 숲체원 내 일부 구역을 개방해 지속적인 산림 정화와 관리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반려해변' 사업에서 착안했다. 국순당 임직원들은 이날 구상나무 묘목을 심고 풀베기와 가지치기 등 숲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국순당은 앞으로도 지정된 반려숲을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국순당은 국립횡성숲체원과 협력해 매년 4월 나무 심기와 11월 숲 가꾸기 활동 등을 진행해 왔다. 이번 반려숲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활동을 정례화하고 관리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환경보호 활동도 이어간다. 국순당은 강원도 주천강 정화활동과 강릉 경포해변의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 참여로 강과 바다에 이어 숲까지 환경보호 활동 범위를 넓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좋은 술을 빚기 위해서는 청정 환경이 필수라는 인식으로 강과 바다 정화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반려숲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환경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마스미 '히야오로시' 사케 국내 288병 한정 출시 일본 사케 브랜드 마스미의 공식 수입사 엠즈베버리지가 가을 한정 상품 '마스미 히야오로시'를 국내에 선보인다. 엠즈베버리지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여름철 숙성 과정을 거쳐 맛과 향을 완성한 사케다. 국내에는 288병만 공급하며 일본식 선술집과 고급 일식당 등에서 판매한다. '마스미 히야오로시'는 전통적인 야마하이 양조 방식을 활용했다. 잘 익은 바나나와 크림치즈를 연상시키는 향에 곡물의 풍미가 더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단맛과 감칠맛, 산미가 어우러지도록 설계했다. 음용 온도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진다는 점도 특징이다. 차갑게 마시면 섬세한 향과 산미가 강조되고 따뜻하게 데우면 견과류를 연상시키는 고소한 풍미가 두드러진다. 가을 연어와 돼지고기 요리 등과 곁들이기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마스미는 일본 나가노현 스와 지역에서 1662년 설립된 미야사카 양조장의 사케 브랜드다. 미야사카 양조장은 현대 사케 양조에 널리 활용되는 '협회 7호 효모'를 발견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미야사카 양조장은 지난 9월 열린 '제7회 ICC SAKE AWARD'에서 일본 전통 사케 양조장 최초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일본 전국신주감평회에서도 금상을 받았다. 엠즈베버리지 관계자는 “마스미 히야오로시는 여름 동안 숙성을 거쳐 가을 한정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복합적인 풍미와 산미의 조화가 특징"이라며 “가을 제철 식재료와 함께 음용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 맛과 향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배상면주가 홈술닷컴 '출범 6주년' 고객 감사 행사 배상면주가의 전통술 온라인 판매 플랫폼 홈술닷컴이 출범 6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배상면주가에 따르면 2020년 문을 연 홈술닷컴은 지난 6년간 누적 방문객 920만명, 누적 입점 브랜드 200여개, 누적 판매량 240만병을 기록했다. 전통술 당일 배송과 정기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며 온라인 판매 기반을 확대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느린마을 막걸리'와 미국산 잭치즈를 결합한 상품 묶음 3종을 할인 판매한다. 미국유제품수출협의회(USDEC)와 공동 기획한 상품으로 한국 전통술과 미국 치즈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달 한 달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느린마을 브랜드 잔 2개와 음료를 젓는 막대인 머들러 2개를 증정한다. 증류주를 활용한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통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사은품이다.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에게 6% 적립쿠폰을 지급하고 신규 회원 가입 고객에게는 6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무료배송 쿠폰 2장도 제공한다. 배상면주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홈술닷컴의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전통술과 다른 식품을 결합한 상품 기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홈술닷컴은 전통술 온라인 판매 시장의 가능성을 먼저 열고 소비자와 다양한 전통술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전통술 온라인 유통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삼성SDS, 구미 AI 데이터센터 착공…‘영남 60조 투자’ 첫 삽

삼성SDS가 4273억원을 투입하는 구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7월 삼성이 발표한 영남권 60조원 투자계획 가운데 실제 착공으로 이어진 첫 사업이다. 삼성SDS는 최근 경북 구미시 공단동 약 1만4000평 부지에 AI 전용 데이터센터를 착공했다. 구미 AI 데이터센터는 초기 전력용량 60MW 규모로 건설되며 AI 수요 증가에 따라 최대 120MW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지난해 8월 말 구미시의 착공 승인을 받아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8년 말 준공이 목표다. 삼성SDS는 지난 1월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해 4273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하고 경상북도·구미시와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 삼성 '영남 60조 투자' 첫 가시화 이번 착공은 삼성이 지난 7월 발표한 약 60조원 규모 영남권 투자계획이 실제 사업으로 넘어간 첫 사례다. 삼성은 당시 경남 진주시 경상국립대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영남을 '글로벌 피지컬 AI 혁신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한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구미의 휴머노이드 로봇·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울산 전고체 배터리, 부산 AI 서버용 패키지 기판·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거제 고부가가치 선박 등을 주요 투자 분야로 제시했다. 구미 데이터센터는 제조·로봇 자동화에 필요한 대규모 AI 연산 인프라 역할도 맡는다. 삼성 관계사들이 확대하고 있는 제조 RX(Robotics Transformation) 사업과 연계해 제조현장의 정밀 작업 로봇 학습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 GPU 고발열 잡는다…최대 120MW로 확장 삼성SDS는 구미 데이터센터를 고성능 GPU 서버 운영에 최적화된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로 구축한다. AI 데이터센터는 고밀도 GPU 서버가 대규모 전력을 소비하면서 많은 열을 발생시키는 만큼 전력공급과 냉각 인프라가 핵심이다. 삼성SDS는 대용량 전력 인프라와 주요 설비 이중화, 비상전원 체계를 구축한다. 서버 냉각에는 공냉식(Air Cooling)과 수냉식(Liquid Cooling)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쿨링 기술을 적용한다. 네트워크와 스토리지 등 상대적으로 발열이 적은 영역에는 공냉식을 사용하고 고밀도 GPU 서버에는 물을 순환시켜 열을 제거하는 수냉식을 적용한다. 향후 차세대 GPU 도입으로 서버의 전력밀도가 높아지는 것에 대비해 초고전력 랙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 자체 GPU부터 외부 고객 코로케이션까지 구미 데이터센터는 삼성SDS의 자체 GPU 인프라뿐 아니라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업에도 활용된다. 고객사가 직접 GPU를 설치하고 사용하는 코로케이션(Co-location) 사업을 병행하고 다양한 기업에 AI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SDS는 특정 GPU나 서비스에 종속되지 않도록 데이터센터를 설계해 향후 다양한 AI 시스템을 수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은 "AI의 변화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려면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AI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이 필요하다"며 "구미 AI 데이터센터가 바로 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세대 AI 인프라를 바탕으로 제조·산업 현장의 AX 혁신을 이끌고 고객에게 최적의 AI 풀스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케이엔알시스템, 휴머노이드 하체용 ‘고토크 QDD 액추에이터’ 개발

로봇전문기업 케이엔알시스템이 휴머노이드와 사족보행 로봇의 하체 관절에 적용할 수 있는 고토크 전동식 액추에이터를 개발했다. 기존 유압과 하이브리드 방식에 이어 전동식 기술을 확보하면서 2027년까지 로봇용 액추에이터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케이엔알시스템은 복합 유성기어를 적용한 고토크 QDD(Quasi-Direct Drive·준직접구동) 액추에이터 개발을 완료하고 제품 출시와 라인업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QDD 액추에이터는 모터와 출력축 사이에 비교적 낮은 감속비의 기어를 적용하는 구동장치로, 휴머노이드와 사족보행 로봇의 관절을 움직이는 핵심 부품이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직경 110㎜, 높이 83㎜, 무게 1.76㎏으로 정격 토크 121Nm, 순간 최대 토크 308Nm의 성능을 갖췄다. 정격 토크는 액추에이터가 연속적으로 가동할 때 유지할 수 있는 회전력이며 최대 토크는 점프나 고중량 물체 운반, 급가속·급정지 등에 순간적으로 낼 수 있는 힘을 의미한다. ◇ 역구동성과 강성 동시에 확보 휴머노이드가 걷거나 뛰면서 외부 충격에 대응하려면 외부에서 관절에 힘이 가해졌을 때 모터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역구동성(Backdrivability)'이 필요하다. 동시에 로봇 자체와 작업물의 무게를 견디기 위한 높은 강성도 요구된다. 일반적으로 감속비를 낮추면 역구동성을 확보하기 쉽지만 토크 증폭에는 한계가 있다. 반대로 감속비를 높이면 큰 힘을 낼 수 있지만 외부 충격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케이엔알시스템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합 유성기어(Compound Planetary Gear) 구조에 '양방향 구동 기어(Bi-Lateral Gear Drive·BGD)' 기술을 적용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유성기어보다 축 방향 두께를 줄이면서 기존 QDD 대비 2~4배 높은 감속비를 구현했다. 감속비를 높이면서도 역구동성을 유지해 휴머노이드 하체에 필요한 힘과 외부 충격 대응 성능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케이엔알시스템은 이번 제품을 고관절과 무릎, 발목 등 높은 토크가 필요한 휴머노이드 하체 관절을 비롯해 사족보행 로봇 등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 유압·하이브리드 이어 전동식까지 케이엔알시스템은 기존 주력인 유압 액추에이터에 이어 최대 토크 1600Nm급 하이브리드 액추에이터를 개발했으며 이번에 전동식 QDD 액추에이터까지 제품군을 확대했다. 회사는 향후 로봇 플랫폼과 사용 목적에 따라 전동식 액추에이터 제품을 추가하고 2027년까지 유압·하이브리드·전동 방식을 아우르는 로봇용 액추에이터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명한 케이엔알시스템 대표는 "이번 복합 유성기어형 고토크 QDD 액추에이터 개발로 고출력과 유연한 충격 순응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하지 관절 분야에서 로봇부품 개발 역량을 확보했다"며 "유압부터 하이브리드, 전동식 액추에이터까지 제품군을 확대해 종합 액추에이터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엔알시스템은 'K-휴머노이드 연합' 참여기업으로 고중량 작업용 휴머노이드와 사족보행 로봇 등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동모터와 유압 액추에이터를 결합한 로봇용 하이브리드 액추에이터 라인업을 개발했으며 원전 중수로 해체용 로봇시스템도 개발해 지난 9월 납품을 완료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삼전·하닉 급락 하루 만에 반격…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개장시황]

국내 증시가 4일 장 초반 반등에 나섰다. 전날 큰 폭으로 하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피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반도체와 이차전지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7.34포인트(2.43%) 오른 5786.13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도 11.35포인트(1.61%) 상승한 715.74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 넘게 오른 22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5.08% 상승한 146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동반 급락했던 두 종목이 반등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이다. 이 밖에 삼성전자우(3.85%), SK스퀘어(6.06%), 삼성전기(4.89%) 등 반도체 관련 종목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현대차(0.72%), KB금융(1.25%), 삼성생명(1.72%) 등도 상승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2.07%), 삼성바이오로직스(-1.72%)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하고 있다. 에코프로(3.70%), 에코프로비엠(2.85%), 주성엔지니어링(4.00%), 레인보우로보틱스(2.30%) 등이 강세다. 심텍(9.80%), 이오테크닉스(2.23%), 원익IPS(3.20%), 리노공업(3.74%) 등 반도체 관련 종목의 상승 폭도 두드러진다. 반면 알테오젠(-2.69%)과 HLB(-16.09%)는 하락하고 있다. 특히 HLB는 두 자릿수 낙폭을 기록하며 다른 시가총액 상위 종목과 대조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반도체주 반등에 힘입어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8% 하락했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36%, 0.83% 올랐다. 인공지능(AI) 투자 부담으로 약세를 보였던 엔비디아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특징주] 크래프톤,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11%대 강세

크래프톤 주가가 4일 장 초반 강세다. 전날 30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을 공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5분 현재 크래프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1.66%(2만2600원) 오른 20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전날 정규장 마감 이후 30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을 공시했다. 이날부터 내년 2월3일까지 보통주 165만1073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득 예정 주식은 이사회 결의일 전날인 2일 종가 18만1700원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취득 주식은 모두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크래프톤의 올해 주주환원 규모는 9172억원이 된다. 자사주를 사들여 소각한 금액 7000억원, 기존에 갖고 있던 자사주 소각 1177억원, 배당 996억원을 더한 금액이다. 이는 회사가 올해 초 발표한 '2026~2028년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후속 조치다. 앞서 크래프톤은 향후 3년간 자사주 취득 및 소각에 7000억원 이상을 투입하고, 현금배당으로 매년 1000억원씩 총 3000억원을 집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태현 기자 cth@ekn.kr

“창업공간 넘어 투자·판로까지”…경기도, 제2판교서 스타트업 성장 지원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 1년…120개 기업 보육·60회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솔브레인·코스메카코리아·HFR 참여…21개 기업에 21억원 투자 13개 기업 TIPS 선정·정부 R&D 65억원 확보…기술 검증·사업화 연계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경기도가 제2판교를 거점으로 민간 선도기업의 기술과 자본, 사업 경험을 결합한 창업지원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스타트업브릿지'가 그 중심이다. 창업기업의 보육부터 기술협력, 투자유치, 해외시장 진출까지 성장 단계별로 지원하는 민간 협력형 창업 거점이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운영을 맡은 스테이션케이㈜는 코스닥 상장사인 솔브레인과 코스메카코리아, 에치에프알(HFR)이 공동 설립한 창업기획 기업이다. 지난해 9월 보육공간 개소 이후 약 1년 동안 120개 스타트업을 입주·보육하고 실무 중심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약 60회 운영했다.이 사업의 특징은 민간기업이 단순한 후원자를 넘어 기술 검증과 사업화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K뷰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 컨설팅과 해외시장 진출 자문을 제공한다. 제품 개발 이후 안전성과 효능 관련 검증, 글로벌 시장 진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한 지원이다. 소재·부품 분야에서는 솔브레인이 분석·평가 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한 기술 자문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트업이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시험·평가 인프라를 활용해 개발 제품의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하도록 돕겠다는 구상이다. 통신장비 기업 HFR은 스타트업과 사업협력 간담회를 열어 공동사업 가능성을 발굴하고 있다. 사옥 내 제품 전시·홍보 공간 제공과 자회사 연계 협력도 추진 중이다. 투자 성과도 나타났다. 참여 기업들은 현재까지 21개 스타트업에 총 21억원을 투자했다. 이 가운데 13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TIPS에 선정돼 정부 연구개발 자금 65억원을 확보했다. 민간의 초기 투자가 정부 연구개발 지원으로 이어지면서 스타트업의 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재원을 추가로 마련한 셈이다. 특히 기존 공공 창업지원이 공간 제공과 교육, 초기 사업비 지원에 집중됐다면 경기스타트업브릿지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동하는 기업의 전문성과 사업망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다만 보육기업 수나 투자 실적만으로 창업지원의 성과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기술 검증을 거친 제품이 실제 납품과 매출로 이어지는지, 후속 투자를 유치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지가 장기적인 성과를 가늠할 기준이다. 경기도는 앞으로 경기스타트업브릿지를 중심으로 공공의 창업지원 정책과 민간의 투자·기술·사업화 역량을 결합해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류순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스타트업이 성장하려면 초기 교육과 보육뿐 아니라 투자유치, 기술 검증, 판로 확보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원이 중요하다"며 “민간기업의 전문성과 자원을 창업기업의 성장 기회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LG생활건강, 더 나빠질 게 없다는데…목표가 하향 [NH투자증권]

LG생활건강의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됐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돈 가운데 화장품 사업의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는 평가다. 중국 사업의 불확실성과 북미 시장의 비용 부담도 영향을 미쳤다. 4일 NH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의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30만원으로 약 9% 낮췄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 2027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7배를 적용했다. LG생활건강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5774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04억원으로 52% 증가했지만 시장 컨센서스를 31% 밑돌았다. 영업외손익에는 에이본컴퍼니 매각 처분손실 약 585억원이 반영됐다. 화장품 부문의 매출액은 6608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했지만 영업손실 109억원을 기록했다. 면세점 매출이 142%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인 반면 중국 매출은 11% 감소했다. 북미에서는 닥터그루트의 세포라 입점 확대와 신제품 출시로 외형 성장이 이어졌으나 신규 채널 진출과 마케팅 비용이 수익성에 부담을 줬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사업의 수익성은 아직 불투명하지만 면세 채널 반등과 생활용품 사업 안정화로 실적 바닥은 다진 상태"라며 “닥터그루트는 북미 일부 채널에 국한돼 있어 유럽과 중남미로 판매망을 확대할 경우 추가 성장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똑똑한쇼핑] 이마트, 롯데마트, 11번가, 전자랜드, SSG닷컴, W컨셉,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온

◇ 이마트 피코크 '을지로 맛집' 간편식 5종 출시 이마트의 자체 식품 브랜드 피코크가 현대카드 데이터랩과 협업해 '결제 데이터로 검증된 맛집' 두 번째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현대카드의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선정한 서울 을지로 맛집 2곳의 인기 메뉴를 가정간편식으로 개발한 것이다. 평양냉면과 이북식 요리 전문점 '대엽'의 불스지·만두지짐이·평양술밥국, 설렁탕 전문점 '신가원'의 설렁탕·도가니탕 등 총 5종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주점 이용 횟수가 상위 25%에 해당하는 고객들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들이 저녁에 찾는 안주 맛집과 아침·점심에 방문하는 해장 맛집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대엽의 불스지는 소 힘줄과 사태에 통마늘·들깨가루를 더한 메뉴다. 만두지짐이는 돼지고기와 채소를 넣은 만두를 바삭하게 구웠으며 평양술밥국은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함께 사용했다. 신가원의 설렁탕과 도가니탕은 사골 육수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신상품은 전국 이마트 매장과 SSG닷컴 이마트몰에서 판매한다. 이달 25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5%, 현대카드 전액 결제 시 정상가 기준 추가 25% 할인을 적용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지난해 9월 첫 번째 협업 상품으로 남대문 '홍복', 성수동 '라무라', 청담동 '야키토리 파노'의 대표 메뉴 5종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들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18만개 판매됐다. 남현우 이마트 피코크팀장은 “맛집 협업이 많아지는 만큼 고객이 믿고 고를 수 있는 객관적 기준이 필요했다"며 “결제 데이터로 검증된 맛집에 피코크의 조리법 개발 노하우를 더해 '피코크=검증된 맛'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롯데마트 '메가통큰' 2주차…삼겹살·광어회 반값 할인 롯데마트가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 '메가통큰'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수입 돼지고기와 광어회 등 주요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가공식품과 겨울철 생활용품까지 할인 품목을 확대했다. 메가통큰은 롯데마트가 연간 두 차례 진행하는 쇼핑 행사다. 이달 8일까지 수입 돼지고기 브랜드 '끝돼'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삼겹살과 목심은 100g당 990원에 판매하며 항정살과 등갈비 등에도 반값 혜택을 적용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8월 캐나다 현지에서 공급 물량을 확보했다. 수입 돼지고기 행사 물량은 전년 대비 60% 이상 늘렸다. 소고기도 할인한다. '마블나인 한우' 등심과 국거리·불고기·구이류,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과 초이스 부채살 등을 엘포인트 회원에게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광어회는 올해 최저가 수준으로 내놓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양식 광어 공급 감소로 시세가 전년 대비 약 20% 오른 가운데 '오픈런 초특가 광어회' 250g 내외 상품을 수산대전과 행사카드 할인 적용 시 1만6752원에 판매한다. 칠레산 생연어 필렛은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국산 생굴은 100g당 1912원, 남해안 손질 가리비와 석화는 각 7920원에 선보인다. 농산물은 제주 감귤 3㎏을 행사카드 결제 시 7990원에 판매한다. 알배기는 이달 8일까지 1990원, 파프리카는 5~6일 이틀간 개당 990원에 제공한다. '한봉가득 밤'은 전년 대비 10% 저렴한 8990원에 선보이며 준비 물량을 약 75% 늘렸다. 빼빼로데이 행사도 마련했다. 해태 포키 4종은 행사카드로 10개 이상 구매 시 20%, 20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한다. 롯데 빼빼로 6종은 이달 6~8일 10개를 9980원에 판매한다. 행사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롯데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겨울철 수요를 겨냥해 극세사 이불과 쿠션 등을 30% 할인하고 방한 슬리퍼와 플리스 의류를 각 9900원에 판매한다. 전기요도 10% 할인한다. 박상욱 롯데마트·슈퍼 전략마케팅부문장은 “이번 행사가 올해 마지막 메가통큰인 만큼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며 “일상 먹거리의 파격 할인과 다양한 행사로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11번가 '문화진주' 기념품·공예품 100여종 단독 할인 11번가가 경남 진주시의 지역 문화상품 통합 브랜드 '문화진주'와 협업해 지역 기념품과 공예품 등 100여종을 할인 판매한다. 11번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연중 최대 쇼핑축제 '그랜드십일절'의 하나로 마련됐다. 진주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상품을 소개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는 취지다. 행사 상품에는 최대 3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전 상품 무료배송 혜택도 적용한다. 진주시 특화작물인 백세콩을 활용한 '진주샌드 백세콩 생초콜릿'은 할인 적용 시 1만3000원대에 판매한다. '순실크 실크커피 포션' 27개입은 2만7000원대, 궁중 가래떡을 활용한 '해금당 꽃뽀끼' 2인분은 9000원대에 선보인다. 진주시 관광 캐릭터 '하모'를 활용한 상품도 준비했다. '공방머뭄 하모 미니 가방'과 '하모 캐시미어 넥워머', '찍지 대롱대롱 하모 키링', '하모 장우산' 등을 할인 판매한다. 전통 공예품으로는 '진주 호롱불 밤마실 오브제'를 8만원대, '꽃담공방 진주 실크 색동 노리개 키링'을 2만5000원대, 진주성을 소재로 디자인한 '스튜디오이안 여권 케이스'를 3만원대에 제공한다. 박정일 11번가 제휴사업유닛장은 “이번 그랜드십일절을 고객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상품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들의 특색 있는 상품까지 새롭게 발견하는 즐겁고 풍성한 쇼핑축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전자랜드 '창립 38주년 전국동시세일'…일본 온천여행 등 경품 전자랜드가 창립 38주년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직영점에서 '창립 38주년 전국동시세일'을 진행한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행사 기간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경품 행사 '38광 땡잡아라!'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38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1등 1명에게는 2인 기준 일본 온천여행 3박4일 상품을 증정한다. 2등 2명에게는 아이폰 듀오 256GB를, 3등 38명에게는 전자랜드 포인트 3만8000점을 지급한다. 4등 339명에게는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김장철을 맞아 '김치냉장고 끝장세일'도 진행한다. 기존 김치냉장고를 반납하고 새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200만원 이상 20만원, 300만원 이상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반납 제품은 제조사와 사용 연수에 제한이 없다. 매주 주말에는 '이번주 레전드PICK' 행사를 연다. 10개 이상의 가전제품을 선정해 전자랜드가 조사한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전국민 통신비 인하 3·6·9 프로젝트'도 운영한다. 가전제품과 휴대전화를 함께 구매한 고객에게 가전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7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창립 38주년을 맞아 그동안 전자랜드를 찾아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경품과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매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SSG닷컴 '쓱데이' 생굴 반값·겨울 외투 최대 35% 할인 SSG닷컴이 이달 8일까지 신선식품과 겨울 의류, 유아동용품 등을 할인하는 '쓱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SSG닷컴에 따르면 김장철 수요가 높은 생굴을 50% 할인하고 와규는 전 품목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달 5일부터는 '이판란 대란' 60개입을 9980원에 선보인다. 일부 배송 지역에서는 '킬바사 핫도그' 880g을 30% 할인한 9980원에, '베키아에누보 공주밤스프'를 4980원에 1+1 구성으로 판매한다. 택배 배송 상품도 균일가로 마련했다. '청정원 카레여왕' 3개 골라담기는 9900원, '비비고 사골곰탕 세트'와 '한돈 찜용 냉장 갈비' 1.2㎏은 각각 1만9900원에 제공한다. 겨울 의류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외투를 최대 35% 할인한다. 대표 상품인 롱기장 구스다운은 19만원대, 컬럼비아 유니 롱 패딩 점퍼는 8만원대에 판매한다. 화장품은 토리든 세럼·앰플 세트를 쓱데이 전용 구성으로 마련해 55% 할인한 2만원대에 선보인다. 잉글레시나·시크·스완두 등 유아동 브랜드의 유모차와 카시트 20여종을 최대 58% 할인하는 재정비 상품 특가전도 진행한다. 실시간 방송 판매 채널 '쓱라이브'에서는 이달 4일 그랜드 조선 아리아 뷔페 이용권과 입생로랑 뷰티, 하나투어 시드니 여행상품을 소개한다. 5일에는 마이크로킥보드와 에스트라, LG전자 가전을, 6일에는 까사미아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쓱데이 후반부에도 신선식품부터 패션·뷰티·생활용품까지 다양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며 “인기 상품은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수 있는 만큼 구매를 서두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 W컨셉 '쓱데이' 겨울 외투 최대 76% 할인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이달 8일까지 '쓱데이'를 통해 겨울 외투와 방한 신발, 화장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W컨셉에 따르면 '24시간 브랜드데이' 행사에서는 마뗑킴과 르메메, 룩캐스트 등 인기 패션 브랜드의 겨울 외투를 최대 76% 할인한다. 방한 신발도 특가로 마련했다. 스부 패딩 슈즈와 아비스파 부츠 등을 할인 판매하며 이달 4일에는 어그 브랜드데이를 열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실시간 방송 판매 채널 'W라이브'에서는 이달 4일 꼼파뇨 의류와 가방 상품을 소개한다. 5일에는 오르시떼와 마른파이브 등 홈웨어·속옷 상품을 최대 43% 할인한다. 화장품과 식품 분야에서도 쓱데이 전용 상품을 선보인다. '오니스트 딜리백 세트'는 최대 35% 할인하며 '만토마 엑스트라 올리브오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26% 할인한 2만6000원대에 판매한다. W컨셉은 겨울철 의류와 신발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강화하고 실시간 방송 판매와 한정 상품을 통해 고객 수요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쓱데이' 할인·체험 행사 신세계사이먼이 이달 8일까지 전국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쓱데이' 특별 할인과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여주·파주·부산·시흥·제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린다. 신세계그룹 계열 브랜드 할인과 겨울 외투 특가 판매, 캐릭터 체험 행사 등을 마련했다. 이달 6일부터 8일까지는 전 점에서 '메이크 유어 쓱(MAKE YOUR SSG)' 행사를 진행한다. 브랜드명에 알파벳 'S'가 들어간 매장 2곳과 'G'가 들어간 매장 1곳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신세계상품권 3만원권을, 파주·부산·시흥·제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2만원권을 증정한다. 겨울철 외투를 할인 판매하는 특별 매장도 운영한다. 노비스와 맥카지, 피레넥스, 동우모피 등 브랜드에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신세계그룹 브랜드의 추가 할인 행사도 열린다. 아르마니 스토어와 브루넬로 쿠치넬리, 스튜디오 톰보이는 추가 20%, 에르노와 폴스미스, 어그, 보브는 추가 10% 할인한다. 신세계팩토리스토어에서는 여행용 가방과 플리스 의류 등을 특가 판매한다. 가족 고객을 위한 행사도 준비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핑크퐁 아기상어 해피피크닉' 특별 매장을 운영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가스파드와 리사'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이달 7~8일 오후에는 비눗방울 공연을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쓱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다양한 쇼핑 혜택을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고객 수요에 맞춘 차별화된 혜택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온 '뷰세라' 올해 마지막 행사…화장품 최대 91% 할인 롯데쇼핑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롯데온이 이달 15일까지 올해 마지막 대규모 화장품 할인 행사 '뷰세라'를 진행한다. 롯데온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연말 한정판 화장품을 선보이고 상품별 최대 9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올과 랑콤, 록시땅, 입생로랑, 키엘, 샤넬, 프라다 뷰티, 겔랑, 안나수이, 구찌뷰티, 톰 포드 뷰티 등의 연말 한정 상품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최대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고급 화장품에는 최대 13%, 유행 화장품에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00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지급하며 상품에 따라 최대 1만원의 추가 적립 혜택도 마련했다. 인기 상품을 대상으로 1+1 행사도 진행한다. 이니스프리 그린티 폼클렌징과 크리니크 노란에센스로션, 조성아뷰티 메가핏 파운데이션, 달바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미샤 비폴렌 리뉴 앰풀러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1만원 미만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체험 특가 행사에서는 시초와 제나벨, 코스알엑스, 에스트라, 어퓨 등의 제품을 판매한다. 롯데온은 상품기획자(MD)가 직접 사용한 화장품을 소개하는 '뷰티 에디토리얼' 콘텐츠도 운영한다. MD가 상품을 선정하고 직접 모델로 참여해 사용 후기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실시간 방송 판매 채널 '온라이브'에서는 매일 오전 인기 브랜드 상품을 소개한다. 설화수와 몰튼 브라운, 제이디 키레이, 나스, 커리쉴, 에스트라, 프라엘 등의 제품을 판매하며 방송 중 추가 할인과 구매 사은품, 구매 인증 행사 등을 진행한다. 유나연 롯데온 뷰티팀장은 “올해 마지막 뷰세라인 만큼 연말 한정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화장품과 한층 강화된 혜택을 준비했다"며 “최대 할인과 추가 적립, 매일 진행하는 실시간 방송까지 활용해 풍성한 화장품 쇼핑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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