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http://www.ekn.kr/mnt/thum/202605/news-p.v1.20260528.01019f77ddb04a82b16be44ae6a8ecfb_T1.jpg)
중앙·현장 농정방향 공유하며 농촌·농어업 대전환 논의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28일 현 정부의 농촌·농어업 대전환 정책을 공유하며 우리군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10개 부서장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정부의 농촌·농정 정책의 방향과 흐름 속에서 농어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검토해 민선 9기 정책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보고회에서는 ▲농어촌 소득확대 ▲농수산물 유통·구조개선 ▲농어업 첨단화 및 미래농업 기반 조성 3개 분야로 구분하여 지속가능한 농어업 구조 전환을 위한 26개 과제를 마련했다. 특히 △농어촌 기본소득사업 및 햇빛소득마을 조성 △농촌인력 공급 안정화 △서남부권 거점 물류기지 구축 △고부가가가치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김 가공용수 재이용·여과시스템 개발 및 보급 △노지작물 기계화·스마트팜 확대 △청년농업인 육성 △농업연구단지 R&D 발굴 및 추진 등의 주요 과제를 선정하고,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오늘 보고회는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농촌·농업 대전환 정부 정책과의 연계성, 통합특별시·국비 확보 가능성을 함께 점검하는데 목적이 있다"며“보고회 이후에는 각 과제를 보완하여 해남형 농어촌 대전환 전략과제를 체계화하고, 중앙부처·전남도 건의 및 공모사업 대응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해남군민광장 일원, 지역예술인·인기가수 출연 다채로운 공연 음악분수와 어우러진 힐링 공연“초여름 밤의 힐링 무대 즐기세요"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오는 6월 11~12일 이틀간 해남군민광장에서'여름밤의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지역 예술인 공연을 시작으로 유명가수가 출연하는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손빈아, 김수찬, 요요미, 진이랑이 출연해 흥겨운 트로트 무대를 선보인다. 세대를 아우르는 신나는 공연으로 축제의 첫날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다이나믹 듀오, 펀치, 가비엔제이, 모리아가 무대에 올라 힙합과 발라드가 어우러진 감성 가득한 공연을 선사한다. 여름밤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밤의 문화축제는 군민들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해남군민광장에서 무대공연을 즐기고, 군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힐링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해남군민광장을 중심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행사로 운영되면서 가족과 이웃,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특별한 여름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즐기고, 가족·이웃과 함께 특별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기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해양치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추진 '체류형 치유'로 생활 인구 확대, 지역 경제 활성화 목표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치유'를 통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지역 소멸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당일치기 관광이 아닌 일정 기간 완도에 머무르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체류형 치유'로 생활 인구 확대 및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국내 최초 해양치유 시설인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있다. 완도해양치유센터에는 해수, 해조류, 머드 등 해양자원을 활용한 16개의 테라피실이 있으며, 해양치유는 전신 이완, 스트레스·통증 완화, 혈액순환, 피로 회복, 호흡기·알레르기 증상 완화, 수면 장애 개선, 피부 진정 등에 도움이 된다. 5월 27일 기준 센터에는 14만 6백여 명이 방문했고, 해양 기후·문화 치유와 맨발 걷기를 하고 청산 해양치유공원, 약산 해안치유의 숲 등을 찾은 치유객 수는 65만 7천여 다녀갔다. 치유객 유입은 숙박과 식음, 관광 소비로 이어지며 200억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불러왔다. 군은 생활 인구를 늘려야 지역 소멸 위기를 타개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치유객 수보다 '머무는 시간'에 주목했다. 해양치유 활성화와 효과 검증,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해 1박 2일부터 5박 6일로 구성된 '장기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바다, 숲, 섬 등 완도 전역을 하나의 치유 공간으로 활용하여 해양치유, 해양기후치유, 산림치유, 섬 투어, 해양 활동(전복 채취 등), 치유 식단 체험 등이 진행된다. 군은 센터 프로그램 참여자의 건강 상태와 심리 변화를 분석해 치유 효과를 검증하는 '완도 해양치유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양치유 표준화·제도화를 추진하고 장기적으로 의료·보험과 연계된 산업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해양치유와 더불어 완도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변 맨발 걷기와 산책을 통해 해풍, 공기 중 산소 음이온을 흡입하면 심폐기능 개선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완도의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사계절 푸른 난대림은 심신 회복에 적합한 환경으로 숲속 명상과 산책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인기다. 해조류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치유 식단'도 마련했다. 완도의 치유 모델은 단순 관광·체험이 아닌 '통합 건강 관리 서비스'로 발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완도에서의 치유 활동은 삶을 충전하는 과정이다"면서 “완도의 바다, 숲, 섬을 하나의 치유 플랫폼으로 확장시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건강과 재미 동시에, 생활 속 걷기 실천 문화 확산 기대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하는 '2026년 건강도시 스탬프투어-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운동(캠페인)에 지역 내 명소 4개소가 올해 신규 등록됐다고 밝혔다. '건강도시 스탬프투어'는 주민들이 지역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여 걷기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앱(워크온)을 통해 인증 후 스탬프가 적립되는 방식이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전국의 스탬프투어 방문지는 725곳이며, 이 중 진도군은 ▲운림산림욕장 ▲이충무공승전공원 ▲진도신비의바닷길 ▲진도개테마파크, 총 4곳이 선정됐다. 운림산림욕장은 계절별 다양한 꽃으로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고, 편백숲 사이로 무장애 길이 조성되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충무공승전공원은 거대한 이충무공 동상 주위에 조성된 공중 보행로(스카이워크)를 통해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볼 수 있는 관광명소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신규 등록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생활 속 걷기 문화의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건강도시 스탬프투어' 신규 등록을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건강자원과 관광 자원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건강도시 스탬프투어의 세부 운영 일정, 참여 방법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전거 안전 체험 교실에서 진행된 '알뜰장터 운영 수익금 전액 기탁'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최근에 '2026년 자전거의 날 기념 자전거 안전체험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안전 체험 교실에서는 '자전거 물품 알뜰 장터'도 운영됐는데, 안전 체험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 용품을 스스로 가져와 판매하며,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배우는 것은 물론, 경제 활동의 기초를 익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알뜰 장터의 운영으로 수익금 2,037,000원이 발생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진도군 자전거안전체험교실' 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됐고, 기탁금은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김미순 진도군수 권한대행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고, 진도실업고등학교 1학년 김영준 학생이 대표로 참석해 수익금을 기탁 했다. 김미순 진도군수 권한대행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정성껏 마련된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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