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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7월 컴백으로 스케줄 조정중…남매 그룹 레드벨벳도 오는 9일 컴백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7.06 17:23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너지경제 정혜주 기자] 보이그룹 엑소가 7월에 컴백한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엑소가 7월 컴백을 준비 중이며 방송 출연 일정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엑소는 이미 지난달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7월 컴백이 확정이라는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또한 엑소가 올해에도 대상을 수상하여 5년 연속 대상의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소의 컴백이 예정된 가운데 같은 소속사 걸그룹 레드벨벳의 컴백이 다가왔다.

레드벨벳은 오는 9일에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빨간 맛 (Red Flavor)'을 비롯한 4개의 곡을 더 공개한다.

또한 레드벨벳은 오는 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을 통해 타이틀곡 '빨간 맛'을 선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엑소의 이번 활동에는 중국인 멤버 레이가 빠질 것으로 전해져 8인 체제의 운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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