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권해성 부부, "우리 딸 다른 남자랑 키스, 자랑" 유쾌한 친정만큼 시댁 생활도 유쾌할까?

▲(사진: 바인엔터테인먼트)

[어네지경제 온에어 정혜주 기자] 배우 윤지민, 권해성 부부가 '사돈끼리'에 특별 출연한다. 

20일 윤지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이들 부부가 MBN '사돈끼리'에 특별 출연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해당 방송은 남편 권해성의 시댁인 부산에서 촬영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 부부의 시댁 생활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아지고 있는 한편 그들의 친정 생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권해성은 지난해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윤지민 친정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그는 "친정에 갔는데 장모님이 '우리 딸은 (SBS '무적의 낙하산'에서) 에릭이랑 키스한 사이다'라고 해 아내가 '그게 사위 앞에서 할 소리냐'라고 해 당황했다"라고 전해 주위를 유쾌하게 했다. 

한편 이들 부부의 시댁 생활이 담긴 '사돈끼리' 방송분은 22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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