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수 소신발언. 사진= OBS 뉴스 |
'오만과 편견 최민수 소신발언'
배우 최민수가 3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연기대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수상 거부를 한 가운데 과거 소신 발언도 화제다.
지난 10월 MBC 상암신사옥에서 연린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민수는 "가수 출신 배우들이 싫다"는 돌직구를 날려 옆에 있던 이태환을 당황케 했다.
이어 최민수는 "개나 소나 다 연기를 하는 것이 마음에 안 든다. 배우가 두 작품을 병행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며 "태환이는 나와 현장에서 연기자로 처음 만난 것을 다행으로 알아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최민수는 '2014 MBC 연기대상'에서 황금연기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나 세월호 사건등으로 수상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포토뉴스] 의정부시 부처님오신날 봉축점등식](http://www.ekn.kr/mnt/thum/202405/news-p.v1.20240504.662520cd885441f7882c9350679db6c8_T1.jpg)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