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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마닐라 세부 항공권이 9만9천원 파격 가격…선착순 마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4.06.02 15:00

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가 항공권을 빅 세일에 돌입한다. 

저가 항공사 에어아시아그룹은 2일부터 8일까지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편도 항공권을 최저 9만9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빅세일 특가항공권은 서울을 기점으로 쿠알라룸푸르, 방콕, 마닐라, 세부, 칼리보에 도착하는 티켓과 부산을 출발해 쿠알라룸푸르, 칼리보에 도착하는 항공권 등이 포함돼 있다.

특가항공원 여행기간은 설 연휴와 휴가를 미리 설계할 수 있도록 내년 2015년 1월 5일부터 2015년 7월 31일까지 기간에 제한을 뒀다. 

에어아시아는 또한 편리한 간편 환승을 이용해 다양한 동남아 여행지와 호주로 가는 특가 항공권도 판매된다. 

모든 특가 요금은 서울/부산 출발 편도 기준으로 세금이 모두 포함된 가격으로 특가항공권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예매 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에어아시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airasia.com/kr/ko/home.page)를 통해 문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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