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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키친바흐, 내구성 강화한 ‘무늬목 도어’ 4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10.16 08:06

[에너지경제신문 박경민 기자] 한샘 키친바흐는 가을 신제품으로 내구성과 친환경성을 높인 ‘무늬목 도어’ 4종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쉘 베이지’와 ‘제트 블랙’, ‘본 브라운’, ‘미스티 그레이’ 4가지 색상으로 유럽 건식 무늬목 패널 판매 업체 ‘유로플락’사의 프리미엄 오크 무늬목이 사용됐다. ‘쉘 베이지’는 모래 빛깔의 자연스러운 발색이 특징이고 ‘제트 블랙’은 거친브러쉬 마감이 돋보인다. ‘본 브라운’은 따뜻한 느낌의 갈색, ‘미스티 그레이’는 은은한 회색으로 표현됐다.

한샘 키친바흐 측은 오스트리아 안료 업체 아들러의 친환경 수성도료를 사용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없다고 설명했다. 아들러 도료는 일반적인 수성 도료보다 내수성이 높고 변색, 흠집에 강하다.

한샘 관계자는 "키친바흐는 프리미엄 부엌 가구 브랜드에 걸맞은 품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 만족을 위한 제품 개발과 서비스, 품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샘은 프리미엄 부엌 가구 키친바흐를 대상으로 지난 해 4월부터 업계 최초로 B/S(Before Service) 사전 점검과 10년 무상 품질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S는 사전에 정기적으로 점검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한샘 제트 블랙

▲한샘 키친바흐 리빙 라운지에 ‘제트 블랙’ 무늬목 도어를 배치한 모습

한샘 키친바흐

▲한샘 키친바흐 다이닝 라운지에 ‘본 브라운’ 무늬목 도어를 배치한 모습

[한샘 사진자료] - ‘미스티 그레이(Misty Grey)’

▲한샘 키친바흐 리빙라운지에 ‘미스티 그레이’ 무늬목 도어를 배치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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