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
[에너지경제신문=김아름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온라인 뇌경색증·뇌출혈·급성심근경색 보장보험’을 새롭게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지난 6일 출시한 이 상품은 암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은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에 뇌경색증까지 동일 금액으로 보장한다.
특히 이 상품은 40세 남성 기준 월 보험료 1만150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온라인보험 최초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발병률 높은 뇌경색증 모두 동일하게 1000만 원 보장한다.
또 한 질병을 진단받더라도 계약이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각 질병을 1회씩 계속 보장해 추가 대비도 가능하며 기존 질병보험 보유자에게도 유용하다.
윤종욱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장은 "신상품 ‘온라인 뇌경색증·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보장보험’은 기존 보험사에서 기피해온 뇌경색증을 다른 질병과 동일한 조건으로 보장하는 틈새 상품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