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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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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스터디카페 ‘비허밍’, 부산 해운대 장산역점 그랜드 오픈 맞이 사전예약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9.12.17 17:42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하루 24시간 동안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하며 공부나 소그룹 모임을 위해 특화된 공간인 무인 스터디카페 ‘비허밍’(BERA'MING) 부산 장산역점이 지난 10일 그랜드 오픈을 실시했다.

이번 오픈이 스터디카페를 원했던 많은 학생과 일반인들에게 희소식으로 전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해당 매장은 최상의 시설로 이용객들을 맞이한다.

스터디카페 내부 입구 쪽에는 무료 커피와 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팅이 되어 있으며 음료를 마시고 싶을 경우 냉장고를 이용할 수 있다. 입구 쪽에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결제를 진행할 수 있고, 포커스온존과 메트로존, 책상이 넓은 티피컬존, 비허밍의 시그니처 공간인 브릿지존, 노트북이 사용 가능한 리버티존 등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편의성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했다.

공간마다 공기청정기가 배치되고 있으며 예약 후 사용 가능한 6인 미팅룸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비허밍 장산역점은 사물함 또한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 개인 스터디는 물론 각종 크고 작은 그룹 모임을 진행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매장 운영자는 “카페 전체에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사용했으며, 청정산소 공급기 설치와 같은 세심함으로 아주 쾌적한 환경에서 그룹 모임과 개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높은 이용률과 예약률을 보이는 비허밍 스터디카페 부산 장산역점은 공간사업 전문가 그룹의 브랜드라는 강점으로 모든 이용객에게 최상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비허밍 스터디카페 부산 장산역점에서는 이번 그랜드 오픈을 맞이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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