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4일(화)
에너지경제 포토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박성준 기자기자 기사모음




필네이처, 환절기 건강관리용 ‘차가버섯분말’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9.09.30 16:08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일교차가 큰 봄과 가을을 보통 환절기라 부른다.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 동안은 따뜻하기 마련인데, 여기에 갑작스런 늦더위까지 기승을 부리는 바람에 체력적으로 더욱 지치기 마련이다.

이럴 때일수록 떨어진 체력과 기력을 보강해야 한다. 체력과 기력이 떨어지면 결국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고 이는 건강상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환절기에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와 더불어 건강식품을 섭취하여 건강증진에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이와 관련 건강 브랜드 필네이처는 환절기 대비 20배 고농축 차가버섯추출분말을 선보이며, 현재 2+1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시베리아,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24도 이상 지방에서 자생한다. 차가버섯의 품질은 그 지역의 환경에 따라 분류되는데, 가장 혹독한 추위를 견뎌내는 차가버섯의 품질이 우수해 시베리아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차가버섯의 품질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필네이처가 선보이는 차가버섯추출분말은 SCIPHAR사에서 제조한 제품으로 시베리아의 혹독한 기후에서 자란 러시아 차가버섯만을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옥수수로 만든 부형제가 1%, 이외에 기타 첨가물은 들어가지 않는다.

차가버섯에는 풍부한 영양소가 담겨 있는데, 베타카로틴,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아미노산, 미네랄, 베툴린산, 플라보노이드 등을 담고 있다. 이렇게 풍부한 영양소가 추출과정에서 파괴되는 것을 최소화하고자 저온에서 3차례 추출하는 저온추출공법으로 제조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차가버섯추출분말의 핵심은 방사능수치인데, 이 제품의 경우 식약처 공인 인증기관으로부터 시험한 결과 방사선 물질 적합판정을 받았으며, 320종의 잔류농약 역시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가버섯분말 먹는방법은 냉수나 온수 모두 잘 녹기 때문에 차로 우려 음용하거나 냉수에 타서 음용하면 된다. 기호에 따라 음식을 조리할 때, 혹은 선식과 곁들여 먹으면 좋다. 단, 차가버섯분말에 담긴 영양소 중 열에 약한 성분이 많으므로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미온수가 적합하며, 조리 시 온도가 낮은 음식에 더 적합하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