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한수린 기자] 이마트가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16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마트는 전 거래일보다 3.37% 내린 1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4만80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마트는 전날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743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51.6%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4조5854억원으로 11.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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