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한수린 기자] SNK가 코스닥 입성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SNK는 시초가보다 0.55% 상승한 3만66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공모가인 4만400원을 밑도는 수준이다.
SNK는 지난달 17~18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수요예측에서 총 841개 기관이 참여해 3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SNK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사무라이 스피리츠', '메탈 슬러그' 등의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1978년 일본에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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