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한수린 기자] 효성그룹 계열사 진흥기업이 매각 기대감에 급등했다.
2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진흥기업은 전 거래일보다 29.84% 오른 2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 산업은행, 국민은행 등 채권단이 진흥기업 지분 44%를 매각하기로 했다. 매각 주간사로는 삼정KPMG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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