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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보합권에서 등락 반복...외인-기관 '팔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8.11.22 09:56
코스피

▲(자료=네이버 증권)


[에너지경제신문=한수린 기자] 코스피가 22일 상승 출발한 뒤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65포인트(0.22%) 오른 2081.20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2.46포인트(0.12%) 상승한 2,079.01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00%)는 하락하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30%)와 나스닥 지수(0.92%)는 오르며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8억원, 271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42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삼성전자(1.39%), SK하이닉스(1.76%), 셀트리온(0.22%)은 올랐으며 LG화학(-1.17%), SK텔레콤(-0.36%) 은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날보다 4.30포인트(0.62%) 오른 700.02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2.12포인트(0.30%) 오른 697.84로 출발해 상승세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4억원, 232억원을 순매도, 개인이 374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25%), 신라젠(1.94%), CJ EMN(0.56%) 등이 올랐으며, 포스코켐텍(-0.67%)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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