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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부동산] 롯데건설 ‘독산역 롯데캐슬 뉴스테이+’ 주말간 1만6000명 방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12.04 07:48

▲ ‘독산역 롯데캐슬 뉴스테이+’(뉴스테이 플러스) 견본주택.(사진=롯데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1일 개관한 ‘독산역 롯데캐슬 뉴스테이+’(뉴스테이 플러스) 견본주택에 주말간 1만6000명이 방문했다.

‘독산역 롯데캐슬’은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주택인 만큼 주거기간은 8년을 보장하고 임대료 상승 역시 연 5% 이내로 제한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연 보증금 및 임대료 20% 감면 혜택까지 적용된다.

도보권내 지하철 1호선 독산역이 자리잡고 있고 반경 1km 이내 홈플러스 등 대형할인점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도서관, 관공서, 문화센터 등의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다.

롯데건설 분양관계자는 "실수요자 편의를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한 결과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것 같다"며 "호평 해주신 주거혜택 외에도 롯데건설 브랜드에 걸맞게 커뮤니티시설 및 풍부한 인프라가 조성된 생활환경 등 입주민의 실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다가오는 청약과 계약 모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주목 받은 ‘샤롯데서비스’는 롯데건설 뉴스테이에서만 이용 할 수 있는 그룹 제휴 서비스다. 대표적으로 입주자들이 주거지를 옮겨야 할 경우 캐슬링크 서비스를 통해 같은 단지 내 또는 다른 지역의 롯데건설 뉴스테이 단지로 이동할 수 있다. 퇴거 3개월 전 통보 시 중도 퇴거에 따른 별도 위약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독산역 롯데캐슬’은 금천구 독산동 1005번지 일대 옛 롯데알미늄 공장부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 ~ 지상 35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19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계약 조건은 전용 59㎡ 500만원, 전용 84㎡ 800만원 계약금과 중도금 없이 잔금은 입주시로 정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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