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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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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아동 복지시설에 기부물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11.28 09:29
예금보험공사.에경DB

▲예금보험공사 (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에너지경제신문 이유민 기자] 예금보험공사 행복예감봉사단은 아동 복지시설 남산원에서 ‘노사 공동 한마음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복예감봉사단은 남산원에서 생활하는 영유아들의 더 나은 생활환경을 위해 세탁기와 건조기 등 1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영유아 돌보기와 원내 환경 정리 활동을 진행했다.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장차 이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큰 재목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번 활동이 노사간 신뢰와 이해를 통해 추진된 뜻 깊은 활동이었던 만큼 앞으로 공사 노사는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 사회적 가치 경영에 뜻을 같이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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