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남가네 설악추어탕은 중복을 맞이하여 신메뉴인 남가네 삼계탕과 판매와 함께 초복, 중복, 말복에 참여할 수 있는 ‘복복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복복 이벤트는 남가네 설악추어탕의 대표 보양 음식인 추어탕, 삼계탕, 추어전골을 먹고, 해당 영수증을 대표 번호에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경품은 삼성 양문형 냉장고, 다이슨 선풍기, 신세계 상품권, 추어탕 선물세트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남가네 대표 보양 음식을 먹은 뒤 영수증을 출력하여 대표번호에 문자 메시지를 송부하면 된다. 영수증 등록은 7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한 달간 가능하며, 8월 16일에 당첨 결과가 발표된다.
남가네 설악추어탕은 “복날을 맞이하여 방문해주시는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건강한 먹거리를 소개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지난 35년 동안 추어탕 명가로서 쌓아온 노하우와 끊임없는 메뉴 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가정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추어탕 가정간편식(레토르트) 제품을 출시하였다. 현재 추어탕 가정간편식 제품은 미국을 포함한 10개 국가에 수출하여 한인을 비롯한 현지인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