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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최신 반응형 웹 트렌드를 접목한 홈페이지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에 따라, 대국민 홈페이지로서의 접근성과 정보의 직관성을 높이고 “보편적 우정서비스 구현”에 맞는 우정사업본부만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구현하게 되었다.
이번 개편작업으로 행정, 공공기관 웹사이트 구축.운영 가이드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를 포함한 지방 우정청 9곳, 총괄우체국 246곳, 산하 직할기관 3곳을 포함한 약 260여 곳의 사이트를 새롭게 구성했다.
특히 반응형 웹과 차세대 웹 표준인 HTML5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보안성을 강화시켰으며, 우편.예금.보험에 대한 각 사업 분야를 구분하여 정보 및 우선순위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 하도록 정보 접근성을 향상 시켰다.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주식회사 오더(대표 이성수)는 2001년 설립된 ICT 전문기업으로서, 웹 기반의 시스템 통합 전문으로 시스템 구축, 웹사이트 구축, 솔루션 개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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