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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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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제노니아S’ 글로벌 업데이트로 공략 가속화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6.08.31 16:13

[게임빌] 제노니아S 메인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게임빌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시즌2 신규 지역 ‘도전의 탑’이 새롭게 선보였다. 유저는 보스 ‘라돈’을 상대하게 되며 지역 클리어 시 획득할 수 있는 ‘용의 정수’를 모아 캐릭터를 용학살자로 강림할 수 있게 됐다.

용학살자도 이번에 새로 공개되는 강림 캐릭터로 캐슬 디펜스 콘텐츠에 유리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게임빌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세몰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제노니아S는 도미니카공화국·필리핀 등 오픈 마켓 16개 국가 게임 전체 매출 순위에서 TOP 10을 차지하는 등 동·서양에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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