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프매’ 모델 걸그룹 ‘여자친구’ 발탁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라이브’ 시규 전속모델 여자친구 (사진제공=컴투스)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라이브’의 신규 전속모델로 걸그룹 ‘여자친구’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모바일 게임은 다음달 대규모 라이브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컴프매 라이브’로 새로운 시즌을 맞는다. 컴투스는 전속모델인 걸그룹 ‘여자친구’를 투입하고 이번 업데이트의 본격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올 상반기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걸그룹으로 다음달 한국프로야구(KBO) 정규 시즌에 맞춰 진행되는 대규모 라이브 콘텐츠 업데이트와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여자친구의 활기찬 분위기가 구단을 이끌어가는 ‘컴프매 라이브’의 새로운 얼굴로 적합해 이번 신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더욱 새로워진 컴프매 라이브와 걸그룹인 ‘여자친구’가 함께 만드는 시너지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