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따뜻한 봄이 찾아왔음에 불구하고 지속되는 불경기와 3高현상으로
인해국내 술집창업 시장은 아직까지 얼어붙어있다. 2015년 창업키워드는
소자본창업, 2016년 창업키워드는 업종변경 리뉴얼 창업이다.
최근 몇 년간 우후죽순 생겨난 수백여 카페, 스몰비어 점포들의
경기침체와 차별화, 경쟁력 부재로 인한 매출부진으로 기존 점주들이 업종변경, 리뉴얼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업종변경 리뉴얼 창업은 소자본 창업보다 더 적은 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어 술집창업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술집창업 브랜드 중 최근 탄탄한 단골 고객층을 확보한 업종변경창업 ‘꼬지사께’가 경기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어 업종변경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술집창업‘꼬지사께’는 2015년 창업시장에서 강력한 차별화로 경쟁력 있는 술집창업 브랜드로 이목이 집중되면서 2015년~2016년 2월까지 80여 가족점이오픈으로 술집창업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주거상권에 소형 평수매장으로 소자본 창업과 업종변경창업이가능해
창업자의 투자부담은 줄여주고 실패위험은 낮춰주고 있다.
이와 같은 업종변경창업 ‘꼬지사께’의 성공가도에 대해 창업전문가들은 수제꼬치, 다양한 이자카야 요리, 저도수트렌드 맞춤 사케 구성 등으로 만족감을 주는 것은 물론 이자카야선술집 컨셉의분위기와 인테리어로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까지 저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술집창업 ‘꼬지사께’는
‘수제꼬치구이’와 ‘사케’를 스몰형태로 접목시켰으며,다양한 메뉴구성과 주류군으로꾸준한 매출을유지하고
있으며 최소의 인원으로도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1224 밀착형 관리 시스템’, ‘부진 점포클리닉’ 등본사차원의 다양한 운영관리 시스템과 시장
및 트렌드을 통한 연 2회 신메뉴 출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누구든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업종변경창업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소비자만족지수 3년 연속 1위수상, 한국프랜차이즈대상 3년
연속 수상 그리고 우수프랜차이즈 2년 연속 지정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통해 그 경쟁력이 검증된 브랜드다.
업종변경창업 ‘꼬지사께’의
가맹본부 ㈜에쓰와이프랜차이즈 김성윤 대표는“최근 경기불황이 계속되면서 시장상황이 좋진 않지만 꼬지사께는그간
만들어온 경쟁력과 시스템으로 창업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며“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술집창업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헀다.
한편 꼬지사께는앞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2016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브랜드 경쟁력과 창업정보를 전달했으며, 현재도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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