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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입자 분쇄 기존 한계점 넘어선 ‘피코웨이’ 문신제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5.09.16 11:41

광주미라클의원 박소정 원장 “환자 피부타입 정확히 진단해야 최적의 치료가능”

타투나 문신이 패션 아이템에서 큰 힘을 발휘하면서 남성들은 남성미를 강하게 어필하기 위해, 여성들은 화장이 번거로워서, 커플이나 우정의 표현수단으로도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한번 새기면 지우기 힘든 게 문신이다. 유행이 지났거나 과도한 문신을 지우개로 지운 것처럼 깨끗하게 없애고 싶어 ‘문신제거’를 고민하고 있다면 광주미라클의원 박소정 원장과 함께 방법을 찾아보자.

기존의 행해지고 있는 문신제거 레이저는 제한적인 색상 및 유형의 문신만 치료가 가능하다. 잉크 입자 분쇄에 한계점이 있기 때문이다. 문신제거는 색소를 얼마나 잘게 부수어 내느냐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피코웨이는 지우고자 하는 부위의 잉크에 피코초, 즉 1000억분의 일초 단위로 측정되는 빠른 극초단 펄스로 에너지를 전달해 한층 더 빠르고 편안한 시술을 제공한다. 이러한 펄스는 문신 잉크를 작은 입자로 잘게 쪼개 대부분의 잉크 입자를 몸에서 제거하기 쉽도록 만드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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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원장은 “피코웨이 시술은 문신만 선별적으로 처치해 주변 피부 손상을 최소화시켰다”며 “간혹 시술 후 일시적인 피부라이트닝을 겪는 환자도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정상 피부색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광주미라클의원 박소정 원장은 “환자의 피부타입과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치료방법을 선택해 시행한다”고 말했다. 

‘문신제거’를 비롯한 레이저로 치료하는 경우에는 시술부위 주위 피부에 일시적인 피부 변색이나 홍조를 경험할 수도 있어 환자도 의사의 지시에 잘 따라야 최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광주 서구에 위치한 광주미라클의원은 최근 방문환자가 증가해 더 좋은 환경의 선진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미라클의원은 문신제거는 물론 오타모반, 여드름, 흉터, 기미 등의 피부치료와 난치성 흉터치료를 위한 맞춤형 탈모치료까지 풍부한 치료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피부상태에 적합한 레이저 치료장비들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문신제거는 특히 치료사례 후기나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큰 차이가 있어 환자의 현명한 판단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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