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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진단 받은 '연예인병' 공황장애, 대표 연예인 이경규-이병헌-김하늘..."원인이 뭘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4.12.18 16:26

▲김구라, 연예인병, 공황장애, 대표 연예인. 사진= MBC '이경규의 돌아온 몰래카메라'

김구라, 연예인병, 공황장애, 대표 연예인.

방송인 김구라가 최근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가운데 '연예인병'이라고 불리는 '공황장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황장애'란 특별한 이유 없이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으로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땀이나는 증상을 동반하며 스트레스가 주 원인으로 알려졌다.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구라가 오늘 오전 가슴이 답답하고 식은 땀을 흘리는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가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현재 MBC '세바퀴', '라디오스타'외 케이블 '썰전', '김부자쇼'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김구라는 현재 안정을 위해 '세바퀴'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들의 '공황장애' 진단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경규, 이병헌, 김하늘, 차태현, 류승수 등 다수의 연예인들은 공황장애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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