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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의 지난해 매출은 6조4203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39% 상승했다. 이로써 팬오션은 2021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팬오션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573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줄었다. 이는 유럽의 이상고온, 중국의 폐쇄정책 지속 등으로 시황 하락세가 지속되며 발틱운임지수(BDI)가 하향 조정됨에 따른 것이다. BDI는 2021년 4분기 평균 3498포인트에서 지난해 4분기 1523포인트로 56% 하락했다.
팬오션은 올해 1분기 중국 ‘리오프닝’ 기대에도 불구하고 △동계 철강 수요 부진 △계절적 요인 △겨울철 석탄 수요 감소가 더해지며 약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팬오션 관계자는 "전년 동기 대비 시황 하락에도 불구하고 시장 대응력 강화 및 영업 활성화 노력으로 4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장 분석 및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한 선대 확보 및 운용,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등 시장 대응력 강화 노력을 지속함과 동시에 미래를 위해 요구되는 ESG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기업’으로서 위상을 확립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lsj@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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