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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 전경. 사진제공=구리시 |
참여 대상은 관내 기간단체 회원, 통-반장, 구리도시공사 등 산하기관과 구리경찰서 등 유관기관 직원, 학교 교직원, 아파트 단지 주민과 시청 신규 직원 등 미가입자다.
구리시는 2022년 기준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는 3414세대 중에서 해당연도 6월과 12월에 에너지 사용을 절감한 2333세대를 대상으로 약 1730만원 인센티브를 현금 또는 그린카드 형태로 지급했다.
올해는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더 많은 구리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700세대가 늘어난 4114세대를 목표로 탄소포인트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올해 탄소포인트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 환경교육을 연계한 탄소포인트제 신청서 가정통신문 발송 △탄소포인트제 미가입 아파트 단지 전체 가입 추진(아파트 30곳, 학교 2곳)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과 연계한 탄소포인트제 홍보 △구리시 누리집, 구리소식지 생생뉴스 문자 등 지속 홍보를 추진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6일 "탄소포인트제와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 운동이 온실가스 발생량을 감축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해 저탄소 경제사회 구조로 전환 및 2050 구리시 탄소중립 도시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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