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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동 LG이노텍 사장 |
[에너지경제신문 이진솔 기자] LG이노텍은 글로벌 ‘RE100’ 가입 신청이 최종 승인됐다고 5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100%’라는 의미인 RE100은 2050년까지 기업 사용 전력량 전체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세계적인 기업들의 자발적 약속이다. LG이노텍은 전환 시점을 더 당겨 2030년 조기 달성을 목표로 강도 높은 에너지 절감 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LG이노텍은 RE100 목표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고효율 설비를 도입하고 생산 중에 발생하는 폐열을 재활용하는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한국전력에 추가 요금을 내고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공급받는 ‘녹색 프리미엄’ 제도에 지속 참여한다.
올해 녹색 프리미엄으로 공급받는 재생에너지 전력은 총 192기가와트(GW)다. 국내사업장 연간 전력소비량 3분의 1에 해당한다. 이에 더해 국내외 사업장 내 옥상 태양광 발전 설비를 늘려 재생에너지도 직접 생산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재생에너지 발전 업체로부터 직접 전력을 구매하는 ‘전력구매계약(PPA)’을 활용할 방침이다. 또 태양광 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생산자로부터 안정적으로 전력을 구할 방안에도 주력한다.
RE100을 발족한 영국 비영리단체 더 클라이밋 그룹 소속 샘 키민스 RE100 총괄은 "LG이노텍의 2030년 100% 재생에너지 목표는 제조 부문의 진정한 리더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한국 내 재생에너지 수요를 늘리는 데 기여해 타 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RE100 가입을 계기로 기후 위기에 진정성 있게 대응하는 친환경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에도 내실 있게 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jinso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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