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12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2020 과학중점학교 학생 과제연구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과학중점학교 학생 과제연구 발표대회는 과학중점학교 운영성과 공유를 통해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고, 운영 우수사례 발굴과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형 과학중점학교 11개교(포항고, 포항이동고, 경주 계림고, 구미고, 김천여고, 문경여고, 청도고, 상주 함창고, 구미여고, 영천고, 상주고) 고등학생 22팀 67명, 지도교사, 과학중점 업무담당교사 등 80여 명이 참가했다.
과학중점학교 학생 과제연구 발표대회에서는 전체 22팀이 학생 2~3명과 지도교사가 팀을 이뤄 약 8개월 동안 관찰, 실험, 연구 활동을 통해 수행한 과제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포항고 연구팀의 ‘코로나19 전후 중국발 미세먼지가 포항지역에 주는 영향 분석’, 청도고의 ‘모과를 이용한 항산화 기능성 연구 및 소재화 기술 개발’ 등의 다양한 주제들로 참가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흥미로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심사방법은 창의성, 타당성, 노력도 3차 원 평가요소에 따라 지도교사와 동료학생이 심사를 하고 이를 합산하는 다면적 평가 방법으로 금상 5팀, 은상 7팀, 동상 10팀을 선정한다.
과학중점학교 학생 과제연구 발표대회는 ‘우수인재의 이공계 진학 촉진과 창의성과 융합적 마인드를 갖춘 미래형 과학인재 육성’이라는 과학중점학교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됐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 "경북형 과학중점학교가 튼튼하게 자리매김 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미래인재 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과학중점학교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학중점학교 학생 과제연구 발표대회는 과학중점학교 운영성과 공유를 통해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고, 운영 우수사례 발굴과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형 과학중점학교 11개교(포항고, 포항이동고, 경주 계림고, 구미고, 김천여고, 문경여고, 청도고, 상주 함창고, 구미여고, 영천고, 상주고) 고등학생 22팀 67명, 지도교사, 과학중점 업무담당교사 등 80여 명이 참가했다.
과학중점학교 학생 과제연구 발표대회에서는 전체 22팀이 학생 2~3명과 지도교사가 팀을 이뤄 약 8개월 동안 관찰, 실험, 연구 활동을 통해 수행한 과제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포항고 연구팀의 ‘코로나19 전후 중국발 미세먼지가 포항지역에 주는 영향 분석’, 청도고의 ‘모과를 이용한 항산화 기능성 연구 및 소재화 기술 개발’ 등의 다양한 주제들로 참가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흥미로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심사방법은 창의성, 타당성, 노력도 3차 원 평가요소에 따라 지도교사와 동료학생이 심사를 하고 이를 합산하는 다면적 평가 방법으로 금상 5팀, 은상 7팀, 동상 10팀을 선정한다.
과학중점학교 학생 과제연구 발표대회는 ‘우수인재의 이공계 진학 촉진과 창의성과 융합적 마인드를 갖춘 미래형 과학인재 육성’이라는 과학중점학교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됐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 "경북형 과학중점학교가 튼튼하게 자리매김 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미래인재 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과학중점학교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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